홍서로타리클럽 회장ㆍ임원 이취임식

이기환 회장 이임, 김문태 회장 취임

2010-07-02     조성웅 기자


홍서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ㆍ취임식이 지난 25일 갈산농협 회의실 2층에서 치러졌다.

제19대 이기환 이임회장은 "여성회원의 신규가입으로 우리가 실행하는 봉사의 질에 세심함을 더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고 봉사활동을 통해 연로한 지역 어른들의 일손을 덜어줄 수 있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회원들 간의 생각과 마음의 소통에 의해 얻어진 소중한 봉사들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제20대 김문태 신임회장은 "회원증강과 회원화합을 통해 '초아의 봉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손길을 내밀어 웃음을 전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홍서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홍서로타리클럽은 지난한해 속동 전망대 유원지 쓰레기 줍기, 가을철 벼 베기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