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농요 상장고수

신세진 옹 별세

2010-08-02     이은성 기자
결성면 금곡리 원금곡 마을 신세진옹이 지난 24일 향년93세에 별세했다.

고인은 무형문화재 제20호인 결성농요 발굴시부터 상장고수로, 1991년도 서울대학로 공연, 1993년도 제34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빈소는 홍주장례식장이며 지난 26일 발인해 결성면 무량리 선영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최재운(95)씨, 아들 신준해, 신준후, 신준호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