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수 재인천홍성군민회장 장학금 전달

고향 은하면 발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2010-08-20     이은주 기자

은하면 장촌마을 출신인 재인천홍성군민회 전달수 회장은 은하면에 고향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7월 3일 제8회 은하면민체육대회 행사 시 기탁 받은 것으로 지난 10일, 은하면에서는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노력하는 중ㆍ고등학생 8명을 선발해 기탁자 명의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대신 전달했다.

전달수 회장은 지난 3월에도 후진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