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과 알찬 9월 보내요
정기연주회ㆍ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2010-09-10 이은주 기자
11일, 자연체험활동 '하늘과 바람과 별과 벗'
자연체험활동 '하늘과 바람과 별과 벗'은 관내 초등학생(공부방 또는 지역아동센터) 3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공동체 활동을 통해 조화로운 또래형성과 문화적 감각․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일 허브농장으로 유명한 보령 개화예술공원에서 이뤄지는 이번 체험활동은 하늘ㆍ바람ㆍ별ㆍ벗 4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식물원 및 허브농장․조각로 관람과 허브향초․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ㆍ표현활동,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실은 정기연주회
소년소녀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청소년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회로 만들기 위해 '강아지 해피', '고양이 세수' 등의 무대와 합창 및 '흥부와 놀부'를 주제로 새롭게 뮤지컬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과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관람은 무료이다.
오는 11월까지 '하반기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수련관에서는 하반기 교육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수련관 내 강의실과 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영어교실 △한자급수중급 △종이접기 △밸리댄스중급 △과학동화읽기 △전래동화읽기 △창작동화읽기 △나는 독서왕 △봉사의 미 등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수련관(630-59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