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고향사랑으로 지어진 마을회관

결성면 교향리 자은동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2010-09-10     이은성 기자


결성면 교향리 자은동(이장 김정국)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9일 출향인 방승옥 회장을 비롯해 강은규 결성면장, 오석범 군의원, 장재석 군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된 마을회관은 출향인 방승옥 회장의 2억1천만원의 지원으로 준공되었다. 방승옥 회장은 이밖에도 고향을 위해 전기설비, 승강장설치등 뜨거운 고향사랑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김정국 이장은 "방승옥 회장님의 지원으로 주민모두 훌륭한 마을회관을 얻게 됐다"며 "공동사업으로 마을회관을 뜻깊게 이용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