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만큼 높은 꿈을 가진 꿈나무들의 잔치

2010-10-01     이은주 기자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만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가을운동회가 한창이다. 청군ㆍ백군으로 나뉘어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에서 지난 학창시절의 운동회를 떠올려본다. 사진은 지난 달 28일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에서 열린 '결성교육가족 한마음 큰잔치'에서 400m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는 저학년 학생들의 다부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