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탑라이스, 청와대 이어 미국으로!

지난 9일 천수만 미곡종합처리장에서 5.4t 수출

2010-10-15     이은성 기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양희)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추진한 최고쌀 생상 프로젝트 '천수만 탑라이스'가 미국 수출길을 열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줬다.

지난 9일 오후 3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서부면 이호리 천수만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5.4t의 천수만 탑라이스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올랐다.

천수만 탑라이스 프로젝트는 담백질 함량 6.5%미만, 안전미95% 이상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쌀로 2008년부터 서무면 광리 일원 현대 A지구에서 25농가 78ha 규모의 논에서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