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1차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2010-11-19     이은주 기자

지난 3년여 동안 분양가격 이견으로 분양을 미뤄왔던 부영아파트는 입주자와 (주)부영 측 의 합의에 따라 31평형 321가구가 분양으로 전환되게 됐다. 이에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계약이 끝난데 이어 잔금납부기한은 오는 12월 16일까지로 분양가격은 가구당 1억 1500만원이다. 군은 부영1차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 추진으로 홍성지역 주거안정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됨과 동시에 분양이 완료되면 취ㆍ등록세로 7억 3800만원, 지방교육세 7400만원 등 총 8억 1200만원의 지방세수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