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마음보다 행동으로

2011-01-22     이동훈 기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소식이 전해져 힘든 경제상황에 얼어버린 우리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홍성군 갈산면에 소재한 (주)우림콘크리트 유영우 대표는 지난 13일 갈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유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의 힘든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은 지속되어야한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사회적 관심을 부탁했다. 홍주여객(대표이사 이실) 또한 3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