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홍성군지회 오정자 회장 선출
2011-02-18 박완준 기자
한국예술문화총연합홍성군지회(회장 오정자ㆍ이하 예총)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 로얄회관에서 국악ㆍ음악ㆍ연예예술ㆍ사진작가ㆍ미술ㆍ연극ㆍ문인협회 등 예총산하 7개 단체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자 회장을 제5대 한국예총홍성군지회장으로 추대했다.
오정자 회장은 "임기 4년 동안 '내포 문화예술의 도시 홍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 문화인이 하나 되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홍성예총의 위상을 바로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홍성군지부(지부장 주남수)는 지난 14일 오후 6시 로얄회관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미술협ㆍ공공디자인분과위원회 주남수 위원장이 한국미술협회홍성군지부 제7대 지부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