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을 위한 한글 학당 개강

2011-03-04     최선경 기자

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엘)에서 운영하는 한글학당이 오는 8일 오전 10시 개강식을 갖는다.

이번 한글 학당에는 어린이 인형극과 찾아가는 구연동화, 난타 배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이주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이주민센터(☎ 011-9825-97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