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역사 바로 알자
‘내포의 중심, 홍성의 역사와 문화’ 강좌 개설
2011-05-26 김혜동 기자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대표 이동춘)는 6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홍주성역사관 회의실에서 ‘내포의 중심, 홍성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내포에 소재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올바로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홍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강좌는 △문화재란 무엇인가 △고대의 내포 △한옥과 인문학 △내포의 마을신앙 △내포의 부보상 △김호연제와 문학 △홍성의 인물 △홍주의병 △내포의 불교유적 등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펼쳐지며, 임선빈(한국학중앙연구원), 한건택(한서대), 이훈(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상현(한옥연구소), 문희순(충남대) 교수 등의 강사진으로 꾸려진다.
수강신청은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문의는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633-17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