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

2011-05-26     최선경 편집국장

왠지 평소 그를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혀를 찼을 듯한 연배의 노인이 사진 속 노무현을 유심히 바라보고 섰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그는 갔고, 벌써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