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소와 에너지가 되어 지역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2011-06-16 김원진 홍성군의회의장
푸르름을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홍성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직필의 첫길을 내닫는 ‘홍주신문 창간 두돌(통산 4주년)’을 10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을 대표하는 언론매체로 거듭나고자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홍주신문 발간에 힘써주신 한관우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껏 홍주신문이 그래왔던 것처럼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와 더불어 지나치기 쉬운 이웃들 간의 정담어린 얘기와 지역의 크고 작은 대소사를 새끼줄처럼 엮어간다면 홍성군민의 삶에 활력소와 에너지가 될 것이며, 또한 정보전달기능과 더불어 군민들의 애향심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여 언론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홍주신문의 지면들이 우리고장의 크고 작은 모든 사항들을 아우르고 시대적 요구에 걸맞는 새로운 변화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매체가 되어 홍성군민 모두가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