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비추는 밝고 공정하고 깨끗한 언론으로 성장하길

2011-06-16     전병헌 국회의원
내고향 홍성의 희망언론으로 지난 4년을 한결같이 달려오신 홍주신문의 창간 두돌(통산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 홍성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도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충남 홍성 구항에서 태어나 어려서 서울로 이사오게 됐지만 항상 방학 때면 뛰어놀던 고향의산천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청와대 근무시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돼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내 고향 홍성과 충청남도에 관련된 내용을 접하게 되면 항상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법률이나 예산안을 심의하다가도 홍성과 충청남도에 관련된 사항을 만나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혹시 지역에 해가 되는 내용은 없는지 한번 더 살펴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홍성 출신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으로 홍성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을 비추는 밝은 언론, 공정한 언론, 깨끗한 언론으로 앞날에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