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영어 및 문화체험 연수 실시
2011-06-30 이선화 기자
한서대 어학 우수생 30명이 어학 및 문화체험을 위해 28일 미국으로 출발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는 9월 3일까지 10주간 한서대 롱비치어학교육원과 협력대학 핸콕대학에서 현지 기업 방문 등 비즈니스 영어 구사력 향상을 중심으로 수업을 받으며 인근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한서대는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어학실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 2003년부터 3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토익시험을 실시 상위 30명을 선발, 어학과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연수 참가 학생들에게는 항공료와 수업료 등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