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홍성지점, 아이들에게 꿈 선물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꾸준한 지원

2011-07-21     최선경 편집국장

한국전력홍성지점(지점장 이민하)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 홍성지점 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홍성읍 옥암리에 위치한 한사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구석구석 대청소는 물론, 오래된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도배와 페인트칠을 새롭게 해주면서 아이들이 밝고 깨끗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한사랑지역아동센터 강난예 시설장은 “한전 홍성지점 직원들의 노력으로 지역아동센터가 새롭게 바뀌었다. 아이들을 위해 항상 자원봉사 활동을 아끼지 않아 감사할 따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국전력홍성지점에서는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3년째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학습지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매월 생일잔치 때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