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화 정책으로 서민경제 보듬기 나서
물가안정 동참 모범업소에 인센티브 지원
2011-08-11 김혜동 기자
홍성군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음식업소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하여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가격경쟁 분위기를 조성하여 요금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도모하기위해 모범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중에 각 읍·면 및 상가밀집지역, 주요 도로변 등 상거래가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요금을 작년과 동결하거나 인하한 업소 및 주변 업소에 모범이 되는 업소 등 약 75개소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모범업소로 선정되면 업소 당 50ℓ 쓰레기 봉투 20매를 지원하고, 군 홈페이지 및 지역 신문에 홍보하여 활발한 상업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특혜를 부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가 및 원자재 값이 상승함에 따라 다른 물가에도 편승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군은 서민생활의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금번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련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중에 각 읍·면 및 상가밀집지역, 주요 도로변 등 상거래가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요금을 작년과 동결하거나 인하한 업소 및 주변 업소에 모범이 되는 업소 등 약 75개소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모범업소로 선정되면 업소 당 50ℓ 쓰레기 봉투 20매를 지원하고, 군 홈페이지 및 지역 신문에 홍보하여 활발한 상업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특혜를 부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가 및 원자재 값이 상승함에 따라 다른 물가에도 편승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군은 서민생활의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금번 물가안정 모범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련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