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군민이 지역안보의 기반’
군청회의실서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 열어
2011-08-11 최선경 편집국장
홍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주재로 군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을지연습’ 실시에 따른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과별로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해 금년도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년 을지연습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홍성군에서는 각급 기관·단체 등 32개 기관 37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지난해에 이어 군청 대강당 등에서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금년 훈련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사건을 계기로, 국가기반시설 테러와 관련한 도상훈련(사건메시지 처리훈련)을 강화하고, 국지도발에 따른 국가기반시설 테러 및 기능마비 등을 대비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김석환 군수는 “안보를 떠나서는 국가는 물론 나도 있을 수 없다”고 말하고 “훈련장소 설치, 전산망 관리 등을 철저히 관리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훈련 참가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훈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는 과별로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해 금년도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년 을지연습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홍성군에서는 각급 기관·단체 등 32개 기관 37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지난해에 이어 군청 대강당 등에서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금년 훈련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 사건을 계기로, 국가기반시설 테러와 관련한 도상훈련(사건메시지 처리훈련)을 강화하고, 국지도발에 따른 국가기반시설 테러 및 기능마비 등을 대비한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김석환 군수는 “안보를 떠나서는 국가는 물론 나도 있을 수 없다”고 말하고 “훈련장소 설치, 전산망 관리 등을 철저히 관리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훈련 참가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훈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