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의원과 사랑나눔가게 협약식

2011-08-25     이선화 기자

홍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이동춘)는 홍성군 의사협회 17개 의원과 사랑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사랑나눔가게는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학원·병원시설 등을 포함하여 가게를 찾은 손님에게 계산금액에서 100원을 할인해주고 그 할인된 100원을 손님이 직접 사랑나눔 저금통에 넣도록 함으로써 나눔의 계기를 마련하고 기부문화확산운동을 전개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현재 63호점까지 체결이 완료된 상태이다. 사랑나눔 가게로 모아진 기금은 관내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꼭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