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FC 박원기 대표, 사랑의 쌀 전달
홍북면에 쌀 200포대 지정 기탁
2011-09-01 김혜동 기자
(주)SFC(대표 박원기)는 추석을 맞이하면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홍북면(면장 이상현)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쌀 200포대(10kg/1포대)를 지정 기탁했다.
(주)SFC는 1991년에 설립하여 국내 유일하게 태양열전지판 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박원기 대표는 홍북면 석택리가 고향이다.
이에 홍북면은 지난달 29일~30일 이틀에 거쳐 면 차량을 이용하여 마을을 순회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각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