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 만들어 선물하세요” 2011-09-08 최선경 편집국장 홍성군사회복지관(관장 김정순) 내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6일 저녁 추석을 맞아 결혼 이주여성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약식 만들기와 손수 만든 약식 선물 포장하기에 도전하며 추석맞이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베트남 이주여성 누엔티루엔은 “한가위 음식 만들기가 아직은 어렵지만 하나씩 배우며 진짜 한국며느리가 된 것 같다”며 남편과 함께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