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어려운 이웃 돕기

2011-09-22     이선화 기자

 


결성면(면장 편무근)은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 캠페인 및 ‘사랑의 쌀 모으기’를 통해 각 단체 및 후원자들이 기부한 위문품을 지난 8일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전달했다. 후원은 이장상록회에서 쌀 100kg,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쌀 80kg, 조은정비소에서 80kg, 익명의 기부자가 40kg, 두레모임에서 김20박스 등이다. 쌀 전달은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수고했으며, 김20박스는 마을이장과 마을담당 공무원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