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시·군 그라운드골프 친선경기대회 개최 … 홍성군 1위
2011-09-22 박완준 기자
광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태수)는 그라운드골프의 대중화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근 3개 시·군(보령,청양,홍성) 선수단 150여명을 초청하여 9월 15일 광천읍 소암리 소용공원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광천그라운드골프협회 김태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라운드골프는 1팀 6명을 구성되며 기존 골프의 룰을 응용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 제한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전국생활체육협의회에 명실 상부하게 인정 받을 수 있는 생활체육”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시·군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