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충남서예가협회전 열려

2011-10-13     김혜동 기자

 


충남 서예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서예의 독창적인 예술세계와 긍지를 알리는 제38회 충남서예가협회전이 9~12일까지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41명의 회원들이 작품이 전시된 이번 협회전 개막식에서 김일배 회장은 “서예는 자신의 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할 뿐 아니라, 개인의 인격 수양은 물론 침착성과 인내심 그리고 강인함으로 심신의 건강 활동에도 유익한 학문으로 평생교육으로 더욱 밝은 삶이 유지된다”고 하며 “앞으로 바른 지도를 귀감으로 삼아 묵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