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쳐주기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2011-10-27 최선경 편집국장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진광재)는 지난 25일 농어촌 지역에 어려운 이웃의 집을 고쳐주는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집고쳐주기 대상자는 홍성군 금마면에 거주하는 장애우 집안으로 딸과 함께 매우 힘든 생활을 거듭하고 있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두 차례에 걸친 답사와 진단을 통해 지난 25일 천장과 대문 등 내·외부공사와 보일러 정비를 실시했다. 진광재 지사장은 “농어촌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올해 두 차례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