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회, 고구마캐기 일손 도와

2011-10-27     최선경 편집국장


청로회 고등부(회장 한호현. 홍주고2) 봉사부에서는 지난 23일 일손이 부족해 고구마 수확을 못 하고 있다는 최윤희(홍성읍 옥암리)씨의 가정을 방문해 12명의 청로회 회원들이 하루 종일 고구마 캐기 일손을 도왔다. 최윤희 씨는 “혼자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도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