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산타할아버지는 알고계실까?” 합법과 불법의 애매한 경계…방치된 도시미관 2011-12-22 김혜동 기자 내포천애 홍보탑, 홍성읍안내지도, 각종 불법 현수막과 청운대 이전 반대 천막으로 어지러운 홍성읍내 주요 사거리에 성탄절을 알리는 대형 홍보탑이 간신히 들어섰다. 어느 한 군데 눈 둘 곳 없이 복합한 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한 군민의 모습이 위태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