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협, 불우이웃에 난방비 1000만원 지원
2011-12-29 이선화 기자
홍성신협(이사장 김영일)은 지난달 26일 홍성사회복지관과 홍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저소득가정인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30여 가정에 난방유(석유 10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달 24일에는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성신협 김영일 이사장은 “홍성신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류비 지원과 사랑의 쌀 전달, 수재의연금 및 경노당 유류비 지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협의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활동 프로그램의 하나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후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