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센터, 한국어 자원봉사자 위한 강좌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6회 진행

2012-01-19     최선경 편집국장

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가 이주민에게 한국어교육 자원봉사를 해줄 사람들을 위한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홍성온천 맞은편에 위치한 홍성이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 한승오 강사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총 6회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강습 뿐 아니라 이주민을 위한 한글학당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민 한글학당 자원봉사자를 위한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성이주민센터(633-97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