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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지 563돌을 맞이했다. 한자중심 시대의 우여곡절 속에 주시경 선생에 의해 한글이 이름 지어지고 영어중심의 오늘날 다시 우리말과 글은 아픈 상처를 또 견뎌내야 한다. 이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 아름다운 한글이 여기 있다. 우당 이봉연 교수의 한글사랑은 예술로 승화되어 있다. 이봉연 교수의 <힘 내라고(140×5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