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휩쓸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서 메달 휩쓸어 홍성군 장애인 선수들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금 14개, 은 14개, 동 17개 등 총 4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 홍성군은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8명을 비롯해 총 37명의 선수가 10개 종목에 출전했다.이중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은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걸며 기염을 토했고, 특히 휠체어펜싱 종목의 김동훈 선수는 5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다. 역도의 스포츠 | 정다운 기자 | 2022-11-08 08:31 홍성군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기록·메달 ‘휩쓸어’ 홍성군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기록·메달 ‘휩쓸어’ 홍성군 장애인 선수단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44개(금 15, 은 17, 동 12)의 무더기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골볼, 농구, 배구, 볼링, 태권도, 파크골프 등에 각 1명 △역도 14명 △육상 4명 △축구 4명 △탁구 4명 △휠체어펜싱 11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특히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휠체어펜싱팀 김선미 선수는 충청남도 최초로 전국체전 6관왕을 차지했고, 역도팀 전근배 선수는 +107kg 파워리프팅 부문에서 금매달과 은메달 2개를 획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1-10-30 08:32 전근배 선수 7위… 메달만큼 빛난 투혼 전근배 선수 7위… 메달만큼 빛난 투혼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단장 김석환) 소속 전근배(43·사진) 선수가 지난달 30일 2020 도쿄 패럴림픽 역도 파워리프팅 남자 +107kg급 파이널 경기에서 7위의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전근배 선수는 1차 시기에서 200kg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210kg에 도전한 2차와 3차 시기를 실패하면서 최종 결과 200kg을 기록했다. 이날 전근배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경우 1차 시기부터 236kg, 222kg, 218kg 등 높은 중량의 리프팅에 도전해 성공했다. 그러나 전근배 선수는 세 차례의 모든 시기 스포츠 | 황희재 기자 | 2021-09-02 08:31 전근배 선수, “마지막 도전 될 수도…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전근배 선수, “마지막 도전 될 수도…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단장 김석환) 소속 전근배 선수(43)가 오는 30일 도쿄패럴림픽 남자 역도 +107kg급 경기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전 선수는 2012 런던 패럴림픽 남자 무제한급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 패러게임 동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장애인 역도 간판선수다. 전 선수의 경기는 30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전체 162개 참가팀 중 82번째로 입장했고, 2012 런던패럴림픽 스포츠 | 황희재 기자 | 2021-08-26 08:31 홍성군, 도쿄패럴림픽 역도 전근배 선수 격려 홍성군, 도쿄패럴림픽 역도 전근배 선수 격려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역도 전근배 선수의 금빛 바벨을 기원하며 응원릴레이에 나서고 있다.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인 김석환 군수는 지난 13일 패럴림픽 출전을 위해 이천훈련원에 입소해 훈련 중인 전근배 선수를 대신해 최인규 홍성군 역도 감독에게 패럴림픽 출전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 선수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이날 김석환 군수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1년 만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패럴림픽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1-08-18 15:51 장애인역도 국가대표 전근배 선수, 도쿄 패럴림픽 출전 장애인역도 국가대표 전근배 선수, 도쿄 패럴림픽 출전 홍성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단장 김석환) 소속 전근배 선수가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인 패럴림픽에 출전한다.전 선수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11회 파자 장애인역도월드컵에 참가해 6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오는 8월 개최하는 도쿄 패럴림픽 출전권 확보에 성공했다.20여 년 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장애 판정을 받은 그는, 서른의 나이에 지인의 권유로 장애인역도에 입문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전 선수는 장애인역도를 시작한 지 6년만인, 지난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남자 무제한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6-28 10:40 “도쿄,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도쿄,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오는 8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 준비에 한창이다.지난해 7월 1일 공식 창단한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는 창단 1년 만에, 소속 선수 두 명이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패럴림픽에 도전한다.두 선수는 바로 역도 전근배 선수와 휠체어 펜싱의 김선미 선수다. 두 선수는 지난 2월 본지에서 소개됐다.역도 전근배 선수는 중학교 1학년인 1990년부터 역도 선수로 활동해왔으나 1999년인 대학교 4학년 때 부상을 입었다. 오직 운동만을 해왔던 전 선수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었다. 그렇지만 지인의 스포츠 | 윤신영 기자 | 2021-04-12 17:25 “힘든 운동이지만 많이 좋아해줬음 해요” “힘든 운동이지만 많이 좋아해줬음 해요” 재활을 마치고서 계속 도전한 역도패럴림픽 출전해 입상하는 것이 목표 2019년, 충북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부문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웨이트리프팅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음성군의 자랑 전근배 선수가 이번해에는 홍성군의 자랑이 되려 새로이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하게 됐다.“저는 비장애인 시절에도 역도를 해왔어요. 그러다 대학교 4학년 때 부상을 입고서 지인을 통해 장애인 역도라는 종목도 있음을 알게 된 후 재활을 하며 다시 역도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나갔죠.”이날 전 선수는 홍성군 장애인체육회에서 누운 상태에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07 08:30 “펜싱, ‘매력적’이라고 정의 가능한 스포츠” “펜싱, ‘매력적’이라고 정의 가능한 스포츠” 선수생활의 포문을 연 ‘휠체어 펜싱’“펜싱은 그 매력에 빠져드는 종목” 지난해 20일 창단식을 가진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관왕, 헝가리 에게르 월드컵 3위에 빛나는 우수한 경력을 가진 김선미 휠체어 펜싱 선수가 지난달 22일자로 입단했다.“휠체어 펜싱은 말 그대로 휠체어에 탄 채 에페, 사브르, 플뢰레 종목별 펜싱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고, 등 부분 높이가 일반 휠체어보다 낮게 제작된 규격이 정해진 개인 맞춤 휠체어를 이용해요. 제 주 종목은 에페에요. 플뢰레와 같이 유효 범위를 칼끝으로 찔러야 기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06 08:30 홍성군 구항면 태봉리 전기수 옹 별세… 향년 94세 모신곳 :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장 지 : 홍성추모공원 발 인 : 1월 27일 상 주 : 아들 전병주 용호(병섭) 병우 병남 며느리 김유의 박도분 김옥희 딸 전금자 손자 전근배 창배 관배 승배 임동하 동인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1-01-26 09:06 주호진 회장, 홍고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주호진 회장, 홍고발전기금 1000만원 쾌척 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주호진) 2012년 제11차 체육대회 및 동문의 날 행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덕성여고(교장 최창섭·홍성고 24회) 대운동장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배 홍성고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왕복 재인동문회장, 이형재 재전동문회장을 비롯해 역대 총동문회장, 역대 재경동문회장과 산악회장 등 500여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부터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대회를 빛냈다. 특히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 홍일표 국회의원(인천 남구갑), 이상권 전국회의원, 최홍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동문정치인들의 모습도 보였다. 주호진 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명예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모교사랑정신을 실천하시는 2만5000여 동문들의 모습 사람들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11-01 1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