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농업인의 사기함양 위한 구심체 여성농업인의 사기함양 위한 구심체 (사)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이하 한여농)는 1996년 8월 1일,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 향상, 농촌의 제반 문제 해결 등 향토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여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초창기에는 전문적인 후계 농업인 육성책에 따라 선정되었던 농민 후계자 부인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는 농업경영인 부인과 여성 농업경영인들로 구성된 자주적인 합동체로서 영농정보의 교류와 교육을 통해 농업의 발전을 꾀하고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한여농의 가장 중요한 사업은 교육사업으로 여성농업인 교육을 통해 여성농민들의 전문 인력화, 리더쉽 고취, 농업경영과 생산성 향상, 농업정보화 촉진, 여성농업인 운동(한여농 단체활동)의 확산 발전, 농촌여성들의 문화의식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7:04 신종플루확진환자 총 144명으로 증가 신종플루확진환자 총 144명으로 증가 신종플루가 대유행단계에 접어들면서 일부학교가 휴업하는 등 지역사회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군내의 확진환자가 지난 주 72명에서 두배 늘어난 144명(5일기준)으로 집계되었다. 이 가운데 122명의 확진환자가 완치된 상태이고 17명의 환자가 가택격리 후 치료 중에 있다. 집계현황을 보면 초등학생 29명, 중․고생 44명, 대학생 11명 등 아동 및 학생이 전체 확진환자의 90%를 육박하고 있고 군인 3명, 회사원 8명, 기타 24명이다. 이에 206명의 학생환자 및 의심환자가 등교중지된 상태로 학생들의 예방접종 효과가 나타나는 12월 중순까지 증가추이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달 30일부터 거점약국에서만 조제받던 항바이러스제를 비거점약국에서도 처방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11-09 14:50 '봉사로 보람된 노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충남 모범노인상'을 구현하기 위한 제11회 지역봉사지도원 경진대회가 지난 23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대한노인회충남도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홍성군지회(회장 최희석)에서는 지역봉사원 15명과 지회 임직원 7명이 참석해 김호배(74․결성면 좌우촌경로당) 사무장이 지역 자원봉사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김호배 사무장은 에서 "경로당 사무장들로 구성된 실버자원봉사회의 친목도모와 자연정화 봉사활동, 게이트볼교실 운영과 게이트볼 운동으로 성숙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공동묘지 정비사업 등을 통해 봉사하는 생활, 취미가 있는 생활, 작지만 우리 손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복지 | 전상진 기자 | 2009-11-03 11:30 유방암 자가진단법 배워보세요 유방암 자가진단법 배워보세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홍성군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신선정)에서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자가진단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삼성생명 강남지역사업부와 한유예강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날 교육은 유방암 자가진단법 등 관련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고경자 강사는 유방암의 예방에서 진단 및 치료 과정 그리고 완치 후의 삶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고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20~22명중 1명꼴로 발병하고 있다"며 "이중 30~59세가 전체에 90%를 넘으나, 초기발견과 치료만 하면 98.2%가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자가진단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며, 1년에 한번 씩은 반드시 검진을 받고 초기발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11-03 11:23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 지원 절실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 지원 절실 '보이지 않는다'는 한계로 정보 접근과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시각장애인 5명이 마침내 정보화 교육을 훌륭히 마쳤다. 시각장애인연합회홍성지회(지회장 윤용돈)는 지난 21일 수요일 제1회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 수료식을 갖고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한수(61․홍북), 유봉순(55․구항), 홍유자(50․구항), 김관해(48․광천), 권오선(46․금마) 씨 등 중증시각장애인 5명이 지체장애인 정학영(42․금마) 강사의 정성어린 7개월간 교육으로 음성지원 프로그램을 사용해 컴퓨터 자판을 모두 익히고 인터넷까지 할 수 있는 실력을 쌓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날 수료식은 아쉬움이 더 많다. 군의 어려운 재정으로 올해 10%가 삭감된 사업비를 지원받아 정보화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윤용 복지 | 전상진 기자 | 2009-11-03 11:04 18일 베트남 여성의 날 기념 '홍성탕화축제' 오는 18일 제1회 홍성탕화축제가 구세무서 뒤 푸른쉼터 자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 베트남 여성의 날을 기념 해 '여성들에게 꽃을 선물합니다'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홍성탕화축제는 홍성YMCA(이사장 조성미)의 주관으로 베트남여성, 베트남이주노동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베트남 여성들이 직접 준비한 각종 놀이, 패션쇼, 연극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복지 | 박수환 기자 | 2009-10-12 11:00 신종플루 확진환자 1명 추가…총 17명 지난 8일 신종플루에 감염된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해 홍성군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가 17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확진환자는 관내 직장여성(22세)으로 지난 6일 홍성의료원을 찾아 검사의뢰를 한 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했으며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이 여성은 현재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며 자택격리 중이다. 이로써 홍성군내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는 총 17명(8일 기준)으로 최근 확인된 직장여성 1명을 제외한 16명은 모두 완치된 상태이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10-12 10:57 사랑의 중고생활용품 나눔장터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지회장 김종만)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와 함께 지난 26일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사랑의 중고생활용품 나눔장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홍성읍을 비롯해 11개 읍면 새마을부녀회별로 중고 생활용품을 가져와 싼 가격에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행사로 치러졌다.이날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 | 전상진 기자 | 2009-09-29 18:29 구항면에서 열린 이동복지관 구항면에서 열린 이동복지관 【구항면】 지난 23일 구항다목적체육센터에서는 구항면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 제11회이동복지관이 운영됐다. 이동복지관은 홍성의료원, 보건소. 홍성경찰서. 홍성지역자활센터 등 17개 기관의 한방진료, 무료 돋보기지급, 발 맛사지, 혈압체크, 수지침술 등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료․복지서비스의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구항면을 마지막으로 올해 이동복지관 사업을 마무리한다. 그동안 11개 읍면을 방문해 2600여명의 주민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 이동복지관은 현장중심의 실질적 지원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한편, 이동복지관은 11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25 16:43 짝꿍춤 추며 치매 걱정없이 살아요 노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같은 나이라 해도 더 건강하게 살아 갈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한다. 둥지문화체육센터에 가면 흥겨운 가락의 리듬에 맞춰 체조에 여념이 없는 65세 이상 여성노인 40여명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둥지문화체육센터에 모여 건강체조, 웰빙댄스 등을 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있다. 체조교실의 최고령자 장익순(77) 씨는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다. 이렇게 신나게 체조를 하고 나면 밥맛도 좋고 기분도 상쾌해진다"고 전했다. 수업이 진행 중인 둥지문화센터에서는 전 시간에 배웠던 동작과 스텝을 복습하기에 한창인 노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체조교실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한시간 반동안 진행되는 수업시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25 14:58 보건소 명절 비상진료체계 가동 보건소 명절 비상진료체계 가동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올 추석 연휴(10월 2~4일)동안 인구 대이동에 따른 신종플루 확산을 차단하는 범정부 차원의 추석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홍성군보건소는 추석연휴동안 대규모 인구이동으로 대중교통이 많이 이용된다는 점에서 신종플루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홍성역, 광천역, 홍성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위생용품(손소독기 등) 비치 및 위생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물 배포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홍성역의 경우 하루 평균 이용객이 2400여 명이고 명절에는 평소의 2배 정도 늘어난 4500여 명의 이용객이 역을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보면 귀성객이 모이는 역과 터미널 등지에 한꺼번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면 통제가 어려워 예방홍보 활동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25 08:29 장애인부모회 가족캠프 취소 홍성장애인부모회(회장 박성희)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매년 실시되던 가족캠프사업을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최근 신종플루로 인해 8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내에서도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어 감염의 우려가 높기에 취소결정을 내렸다.이에 따라 장애인부모회는 사업비를 반환하기로 했다. 내년 예산 중 국비지원이 대폭 삭감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가족캠프사업은 장애아동 및 장애인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심신단련을 위해 군으로부터 경상보조금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장애아를 키우면서 재활치료비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과 양육과정에서 가족구성원 간에 다양하게 나타나는 심리적 갈등 등으로 지쳐있는 장애인가족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17 15:52 할머니, 이제 더이상 외롭지 마세요 할머니, 이제 더이상 외롭지 마세요 수십년의 세월을 홀로 보낸 윤윤순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은 결코 외롭지 않았다. 무의탁노인 윤윤순 할머니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지난 9일 향년 74세로 생을 마감했다. 윤 할머니는 돌봐주는 가족 없이 홀로 살아오면서 청로회 아이들의 돌봄으로 간간히 외로움을 떨칠 수 있었다. 중풍으로 쓰러져 병상에 입원했을 때 청로회 아이들을 보면 행복함을 느낀다고 평소에 입버릇처럼 말하던 윤 할머니. 이제 그 아이들이 할머니의 마지막 길에 배웅을 나와 가는 걸음 걸음이 힘겹지 않을 듯 하다. "할머니께서 병상에 누워계실 때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제 손을 꼭 잡아주시던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평소 지병으로 아파 하실 때 마다 제 힘으로 어떻게 해드릴 수 없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며 할머니를 회상하는 박지현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15 15:39 홍성 신종플루 확진환자 13명 발생 홍성 신종플루 확진환자 13명 발생 신종플루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에서의 감염자가 13명으로 늘어나 보건당국의 비상이 걸렸다.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10일(오후 5시 기준), 지역 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 환자 수는 총 13명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중 10일 확진 판명 된 2명중 1명은 거주지 주소가 홍성으로 되어 있는 대전지역의 대학생으로 현재 대전소재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라고 한다.이들은 모두 확진환자로 판명 된 후 입원 및 가택격리 조치와 함께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5일분)를 투약하게 했다. 이중 6명은 치료 후 완치되었고 7명은 입원 또는 자택에서 격리 치료 중 이다. 이번에 판명된 확진환자 중 외국을 다녀온 사람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 지역사회 전염환자인 것으로 보인다.신종플루 환자 발생 동향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11 08:22 할머니, 이제 더이상 외롭지 마세요 할머니, 이제 더이상 외롭지 마세요 수십년의 세월을 홀로 보낸 윤윤순 할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은 결코 외롭지 않았다.무의탁노인 윤윤순 할머니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지난 9일 향년 74세로 생을 마감했다.윤 할머니는 돌봐주는 가족 없이 홀로 살아오면서 청로회 아이들의 돌봄으로 간간히 외로움을 떨칠 수 있었다. 중풍으로 쓰러져 병상에 입원했을 때 청로회 아이들을 보면 행복함을 느낀다고 평소에 입버릇처럼 말하던 윤 할머니. 이제 그 아이들이 할머니의 마지막 길에 배웅을 나와 가는 걸음 걸음이 힘겹지 않을 듯 하다."할머니께서 병상에 누워계실 때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 제 손을 꼭 잡아주시던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평소 지병으로 아파 하실 때 마다 제 힘으로 어떻게 해드릴 수 없어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며 할머니를 회상하는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10 16:24 다(多)국가, 다문화의 화합의 하모니 지난 7일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선정)에는 이주여성 20여명의 다(多)국가, 다문화 간 화합을 이루는 하모니가 울려 퍼졌다. 홍성군 행복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다문화합창단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의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어루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박영순 강사의 지휘아래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정기합창연습이 있을 예정이며 연말 다문화 합창단의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다문화합창단에 참여하고 싶은 이주여성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634-7432 또는 사회복지관 632-20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10 09:24 보건소,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홍성군 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군민 900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와 생활습관 등 300문항을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전문 조사원에 의한 방문, 면접조사를 진행하고, 조사결과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군민에게 필요한 지역 보건사업의 수행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복지 | 박수환 기자 | 2009-09-09 18:57 어르신,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홍성라이온스(회장 조원행)는 지난 5일 32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불 130여채를 전달하여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홍성군새마을부녀회와 연계하여 이루어진 이번 봉사는 11개 읍면별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독거노인을 선정하여 라이온스 회원이 직접방문 전달하는 봉사를 펼쳤다.한편, 홍성라이온스는 앞으로도 추석명절과 연말, 불우이웃에게 이불 및 위로금을 전달하고 새마을부녀회와 협동하여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이온스의 노력은 계속 될 예정이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09 18:38 전염 가능성 높은 취약계층, 신종플루 예방 철저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지난 8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군내에서도 신종플루환자가 늘고 있는 실정으로 취약계층이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신종인플루엔자 발병 시 전염 가능성이 높고 사후관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실시하게 되었다.주민복지과 이영종 과장은 "사회복지시설 내에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기구(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 등)를 비치하는 등 시설 종사자들의 철저한 안전 대책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전했다.사회복지기관 28시설, 아동보육시설 37시설, 장기요양기관 13시설 등 총 78시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보건소 이영승 공중보건의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및 발병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9-09 09:34 장애 자체만으로 인정되어야 장애 자체만으로 인정되어야 장애아동을 위한 치료센터 '도담도담'(회장 박성희)이 개소 1주년을 맞이했지만 처음 취지와는 달리 바뀐 제도로 인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었다.도담도담은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18세 이하 200여명의 장애아동을 위해 홍성군과 충남도의 후원을 받아 1년 전 홍성읍 옥암리에 센터를 마련하게 되었다. 개소이후 각 치료영역에 교구․교재를 구입하여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치료의 질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지역 내 200여명의 장애아동에게 치료혜택을 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 것이다. 그러나 2009년 2월, ‘장애아동재활치료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대상자 선정기준이 전국가구 평균소득 50%이하로 한정함에 따라 홍성군 전체 이용자는 30명으로 줄게 되 복지 | 이은주 기자 | 2009-08-27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