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배근·김헌수 “선거비용 공개합니다” 새누리당 오배근 충남도의원 후보와 김헌수 홍성군의원 후보가 선거비용 지출 내역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두 후보는 최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선거사무소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6일부터 모든 선거비용 지출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당초 선관위에서 각 후보자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나 설치 및 운영상 어려움 등 때문에 대다수 후보자 선거사무소들이 활용을 하지 않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선관위가 제공한 ‘정치자금 회계관리 프로그램’에 후보자 측이 선거비용으로 지출된 모든 내역을 실시간 입력하면 유권자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선거비용 지출 내역은 선관위 홈페이지 정치자금 공개시스템(http://open.nec.go.kr)에서 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30 10:35 채현병·김원진 “허위사실 공표” 김석환 고소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과 무소속 김원진 홍성군수 후보는 28일 홍성군수 후보 TV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김석환 후보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홍성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환 후보는 TJB 홍성군수 후보자 초청토론방송에서 홍성군 간부공무원 자살사건과 관련, ‘양 후보자들이 어느 자리에 앉기만 하면 끊임없이 군수(김석환 후보)가 관련되어 있다, 부정부패가 있다고 얘기한다’라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상대 후보자들을 비방했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우리는 그러한 말을 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석환 후보가 당선을 목적으로 방송에서 상대 후보자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비방했다”며 “이로 인해 선거에 막대한 지장을 받은 것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고통을 겪고 있어 부득이 고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36 “30·31일 사전투표 하세요” “30·31일 사전투표 하세요”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34 거리 청소하고 야광 이름표 붙이고…참신한 선거운동 ‘눈에띄네’ 6·4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후보자들이 이색 선거운동을 전개해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예전 같은 선거운동으로는 후보자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식상함과 거부감을 던져주었던 구태의연한 선거운동을 이번 선거에서 바꿔보겠다는 일부 후보자들의 의지도 담겨 있다. 이색적인 선거운동은 30~40대 젊은 후보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 노승천 후보는 선거운동원과 함께 시가지 곳곳을 돌아다니는 ‘자전거 투어’ 형식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수시로 선거운동원들이 쓰레기봉투를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고 있어 신선함을 던져주고 있다. 쓰레기 줍기 선거운동이 호평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9:33 [홍성군수 후보자 공약점검-3] “문화갈증 해소· 관광자원 개발” ◇문화예술 분야 김석환“생활체육 동아리 운영 활성화·만해제 확대”채현병“홍성문화재단 설립·예술단체 지원 도 확대”김원진“거리공연 활성화 등 문화예술 프로 늘릴 것”△김석환 후보=역사문화의 도시에 걸맞게 역사와 문화, 예술이 살아있는 예향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희망의 땅’ 홍성천년 대축제를 개최하고 이달, 남구만 등 홍성의 빛낸 위인들의 선양사업을 추진해 자긍심을 높인다.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해 문화갈증 해소와 삶의 질을 제고시키고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묘지 이장과 만해제를 확대토록 한다. 광천역에 공원을 조성하는 등 역사문화의 쉼터로 활용한다.△채현병 후보=‘충절의 고장 1번지’의 명성을 되찾고 홍성의 정신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9:31 기업유치·공무원 청렴문제 등 놓고 설전 TV토론회 지정 질문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석환(새누리) 후보와 이에 맞서는 채현병(새정치), 김원진(무소속) 후보 간의 입씨름이 두드러졌다. 특히 채현병 후보와 김원진 후보가 김석환 후보를 압박하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3명의 후보들은 각 후보자 지정 질문 순서에서 기업유치, 홍성군청 고위공직자 자살 논란, 홍성사랑장학회 기금 기탁 여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특히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며 과열 양상을 보이는 최근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 정책 대결 보다는 상호 흠집내기로 치닫는 모습도 보였다. 지정질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원진 후보는 김석환 후보를 향해 “민선5기 기업유치 실적이 지극히 저조했다”며 “예산군은 기업유치를 위한 신규 산단 조성에 적극적인데 홍성군은 의지가 없었던 것 아니냐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26 “홍성 발전 적임자는 바로 나” 의제들마다 열띤 공방 “홍성 발전 적임자는 바로 나” 의제들마다 열띤 공방 원도심 활성화 · 기업유치 등 군 재정건실화 방안 시각차 뚜렷 “신도시 유지 관리 위해 홍성·예산 행정구역 통합 필요” 한목소리 지역축제 관련 김석환 성과 부각… 김원진·채현병 “개혁” 강조6·4 지방선거 홍성군수 후보 TV토론회에서는 관내 기업유치 방안과 군 고위공직자 자살 등의 문제를 둘러싸고 후보들 간 설전이 오가는 등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졌다. 특히 후보들은 상호 질문에서 정책 대결 보다는 상대편의 약점을 들춰가며 네거티브 전략을 펼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새누리당 김석환,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 무소속 김원진 홍성군수 후보는 지난 27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홍성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홍성 발전을 위한 적임자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송인암 대전대학교 경영학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24 유권자 86.3% “투표할 것”… 20대 22.7%는 “안하겠다” 유권자 86.3% “투표할 것”… 20대 22.7%는 “안하겠다” 6·4지방선거에서 홍성지역 유권자들은 86.3%가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55.3%가 ‘반드시 할것’이라고 응답했으며 31.0%는 ‘가급적 할 것’이라고 말해 전체 응답자의 86.3%가 투표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안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7.8%, ‘아마 안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3.0%로 전체 10.8%는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르겠다’는 2.9%이다. 연령별 투표참여 의향도는 30대 89.2%, 40대 89.8%, 50대 89.6% 등 30~50대의 참여의사가 90%에 육박하는 등 지방선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60대이상도 86.3%에 달해 비교적 높은 참여도를 기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9:20 새누리, 연초보다 되레 상승세월호 참사 영향 없었다 새누리, 연초보다 되레 상승세월호 참사 영향 없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지역의 보수성향을 반영하듯 새누리당이 다른 정당을 제치고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 63.7%가 선호 정당으로 새누리당을 꼽아 20.2%를 기록한 새정치민주연합을 43.5%P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있다.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은 지지도가 각각 1.1%, 1.7%의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13.3%이다. 새누리당 정당지지도는 홍주신문이 올해 1월 1일 보도(2013년 12월28일 조사)한 54.3%보다도 오히려 9.4%P 상승한 수치다. 이같은 지지도 상승은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대두된 정부에 대한 실망감 등이 다른 지역과는 달리 홍성지역에서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새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9:17 선두 김석환 전 연령 높은 지지율… 1·2위 29.4%P 차 후보자 이름을 순환 호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새누리당 김석환 후보(54.3%)가 2위인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 후보(24.9%)를 29.4%P 차로 간격을 벌리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3위 무소속 김원진 후보의 지지율은 12.3%이며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모른다는 응답자는 8.5%이다. 김석환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61.2%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으며 20대 54.2%, 30대 47.1%를 기록해 젊은 층에서 예상 밖의 높은 지지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 40대와 50대의 지지율도 각각 48.7%, 52.7%를 점하는 등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도를 타나냈다. 로는 남녀 각각 55.1%, 53.4%의 지지율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홍성읍)에서만 4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9:15 홍성 미래 내 한표에… “꼭 투표하세요” 지역의 참 일꾼을 뽑는 6·4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는 충남도청 이전과 더불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내포신도시의 원활한 조성과 홍주 1000년을 앞두고 홍성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제대로 된 지도자를 선출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있다.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다. 요란스러운 로고송 방송도 사라졌고 선거운동원들의 화려한 율동이나 구호 등도 찾아보기 힘들다. 후보자들은 각자의 방법을 동원해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가라앉은 선거분위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후보자들이 상당기간 선거운동을 진행시키지 못하다보니 유권자들이 출마자들의 면면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투표에 임해야 하는 ‘깜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9:13 지방선거 D-6… “누굴 뽑을까” 지방선거 D-6… “누굴 뽑을까”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9 09:08 [홍주신문·휴먼리서치 홍성군수 후보 여론조사]김석환 54.3%·채현병 24.9%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홍성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 김석환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3·4·5·6·18·19면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60%대를 웃돌아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휴먼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일 홍성군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 남여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4 지방선거 홍성군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 김석환 후보가 54.3%를 기록해 24.9%의 채현병 후보를 29.4%P 차로 앞섰다. 무소속 김원진 후보는 12.3%의 지지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원진 후보와 1, 2위와의 차이는 각각 42%P, 12.6%P이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모른다는 응답자는 8.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9 08:59 홍성군수 후보 27일 TV 토론회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병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5분부터 1시간 15분 동안 TJB 대전방송을 통해 ‘홍성군수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중계 방송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송인암 대전대 교수가 진행을 맡으며 새누리당 김석환, 새정치민주연합 채현병, 무소속 김원진 등 3명의 홍성군수 후보자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홍성군 재정 건실화 방안과 원도심 공동화 문제,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위한 홍성·예산 통합, 지역 특색을 갖춘 문화영역 지원 방안 등 홍성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는 기조연설과 사회자 공통질문, 후보자 자유지정 개별 질문 후 보충질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홍성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3 09:31 김기현 후보 “식당 인사 안하겠다” 김기현 새정치민주연합 홍성군의원 후보는 21일 “그동안과 같이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도 식당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식당 인사는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것인 만큼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나온 후보자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많은 후보자들이 자신을 알릴 방법이 마땅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식당인사를 하고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14:59 홍성민주시민연대 “정영희·최선경 후보 지지하겠다” 홍성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홍성민주시민연대(대표 유요열)는 지난 20일 홍성다문화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색당 정영희 충남도의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선경 홍성군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시민연대는 “두 후보는 그동안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홍성 풀뿌리민주 정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충남도의회와 홍성군의회를 참신하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있는 후보자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지지하는 두 후보는 정당의 후보가 아니라 홍성민주시민연대를 비롯한 홍성의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농민단체, 풀뿌리 주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라며 “지역 최초로 시민단체가 연대해 후보를 지지하는 만큼 홍성사회를 변화시킬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민주시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4:57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현황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현황 ※ ▲정당·기호순, 충남교육감은 한글 가나다 순 ▲새=새누리당, 새정치=새정치민주연합, 녹=녹색당, 무=무소속 ※ 재산(단위:천원)충남도지사 정진석(53․새) 학력 :고려대 정외과졸 경력 : 전 국회의원 재산 : 4,315,228 병역 : 군필 전과 : 0건안희정(49․새정치) 학력 : 고려대 철학과졸 경력 : 충남도지사 재산 : 813,184 병역 : 군미필 전과 : 3건김기문(45․무) 학력 : 청운대산업기술경영대학원 졸 경력 : 전 공무원 재산 : 419,077 병역 : 군필 전과 : 0건충남교육감 김지철(62) 학력 : 공주사범대영어교육과 졸 경력 : 충남도 교육의원 재산 : 890,003 병역 : 군필 전과 : 3건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5-22 10:24 선거법Q&A Q : 투표 인증샷 촬영이 불법이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투표했다는 흔적도 남기고 친구들에게 투표참여도 독려할 겸 찍는 인증샷이 왜 불법인가요? A : 투표 인증샷 촬영이 선거법에 위반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투표결과가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누구에게 기표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인증샷을 촬영하여 게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Q : 투표함에 투표지를 투입할 때 투표지를 접어서 넣으면 기표도장이 번지거나 접힌 부분에 묻어나와 무효처리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A : 그렇지 않습니다. 기표용구는 접더라도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도록 제작 되었으며 간혹 접는 과정에서 타 정당이나 후보자의 기표란에 묻어나는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개표과정에서 누구에게 기표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5-22 10:01 도박·횡령·사기… 후보 절반 ‘전과자’ 6·4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홍성지역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액은 3억5000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후보자 중 절반 이상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6·4 지방선거 후보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홍성지역에서는 홍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로 모두 24명(비례대표 제외)이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들의 재산 보유액은 총 84억 1700여만원으로, 평균 3억5000여만원을 기록했다. 최고 자산가는 이종화(새누리) 도의원 후보로, 총 11억6300여만원의 자산을 신고했으며 이두원(새정치) 도의원 후보 9억6700여만원, 허문(무소속) 군의원 후보 9억4100여만원, 윤용관(무소속) 군의원 후보 9억여원으로 뒤를 이었다.군수 후보자 중에서는 김석환(새누리) 후보가 7억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22 10:00 홍성군의원 후보 공약 비교 가 선거구김헌수 “장애인 복지등 강화”노승천 “홍성고 이전 재검토”이상근 “명품교육도시 완성”최선경 “마을회관 난방 교체”김기현 “생활 체육 활성화”허 문 “소외층 지원 확대”△김헌수 후보(새누리)=사랑의 밥차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초시설을 활용한 노인복지를 추진한다. 각종 공연을 유치하는 등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단체를 적극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주민건강을 지킨다. 홍성천을 휴식명소로 꾸미고 남산에 맨발등산로를 조성하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장경제를 활성화시켜 공동화를 방지한다. 방과후교실, 동아리모임 등의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노승천 후보(새누리)=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홍성고 이전을 전면 재검토하고 중학교를 남녀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09: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