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양저수지, 157억원 투입 관광휴양명소 만든다 김석환 군수-홍문표 사장, 지역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홍양저수지, 157억원 투입 관광휴양명소 만든다 홍성군에 모처럼 희망의 빛이 보인다. 2012년 충남도청 홍성이전을 앞두고 새 청사가 상량식을 갖고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홍성군은 민선 5기 첫 대형 사업으로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이란 성과를 이뤘기 때문이다.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와 홍성군수실에서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홍양저수지 수변개발 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홍성군이 총 사업비 157억원을 투입, 홍성군 금마면 소재 홍양저수지 일원 41만1983㎡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157억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자체 예산에서 102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55억원은 국비를 확보해 충당할 계획이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0-12-24 11:21 전통재래시장, '다름'이 부딪쳐 삶을 낳고 민심이 된다 홍성전통시장, '문전성시'프로젝트 선정, 시장 활성화 절호의 기회 전통재래시장, '다름'이 부딪쳐 삶을 낳고 민심이 된다 삶은 역사이고, 문화이며 예술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가 곧 역사이며, 하나의 문화이고 예술이라는 의미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이야기가 있고 춤과 노래가 있게 마련이다. 이것들이 만들어내는 흥과 멋이 있기 마련이고 여기에는 공동체의식이 자연스레 녹아든다. 이러한 대표적인 곳이 전통재래시장, 즉 전통 오일장이다. 오일장은 지역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며, 가장 서민적인 문화와 예술의 장인지도 모른다. 지역의 이색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오일장으로가 구석구석을 돌아보면 어떨까. 인생 삶의 진한 향기들이 배인 곳일 것이다. 정감이 넘치고 구수한 서로 다른 삶의 얘기들을 하면서 장사를 하고, 물건을 팔고 사는 곳이 전통재래시장인 오일장이다. 이러한 장이 전국에 1000여개 이상의 전통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01-15 10:13 “인재육성이 지역발전의 힘,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눈다”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 장학금 10억원 쾌척 약속 후배사랑 ‘진한 감동’ “인재육성이 지역발전의 힘,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눈다” 자수성가한 출향기업인이 농촌학교이면서 모교인 홍성고등학교에 장학금 10억원을 쾌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북면 대인리가 고향인 대륭그룹 이환근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충남 서부의 명문고로 자리 잡은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가 지난 11일로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현상섭)가 서울의 롯데호텔에서 음악회를 열었는데, 이 회장은 이날 선후배동문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선뜻 10억원의 장학기금 기탁을 약속한 것이다. 자리를 함께했던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종성 충남교육감도 이 회장의 큰 뜻에 박수갈채를 보냈고, 홍주의 역사적 내력과 홍주인의 정신에 감동하며, 이 회장의 결단과 대비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이 회장과 가까운 홍성의 한 인사에 따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04-22 14:57 홍주지명 1000년, 예산지명 1100년의 역사와 충남도청 이전 홍주지명 1000년, 예산지명 1100년의 역사와 충남도청 이전 지난 1일 충남도청이 홍성과 예산시대의 막을 올렸다. 일제강점기인 1932년,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한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을 맞았고, 대전광역시 시대를 거쳐 지난해까지 대전발전의 구심점이 됐다. 대전발전의 초석이 된 것은 물론이다. 이제 80년 만에 새로운 충남시대를 맞았다. 그것도 새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주(홍성)와 예산의 1000년이라는 지명역사를 오롯이 품에 안고서 말이다. 충남도청이 1000년 역사의 땅에서 새로운 충남의 1000년을 새롭게 시작하며, 이어간다는 점은 정말로 의미 깊은 일이다. 앞으로 충청남도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도청소재지 홍성(홍주)과 예산의 도시브랜드의 핵심은 결국 홍주나 예산의 1000년이라는 유구한 지명역사를 제대로 살리는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지명역사 10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3-01-31 15:0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