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의 자원과 연계한 테마공원 조성이 꿈 지역의 자원과 연계한 테마공원 조성이 꿈 금마면사무소에서 홍동방향으로 가다보면 덕정리 내가마을이 나온다. 마을 입구에는 ‘내가 마을’이라고 새겨진 비석이 있어 누구나 쉽게 마을을 찾을 수 있다. 그 비석엔 마을 유래까지 자세히 새겨져 있어 마을 주민들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고 마을 안쪽 길엔 꽃길 조성이 잘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을 일대가 여름내 몇 달씩 장마와 더위를 거뜬히 이기면서 가을에 이르기까지 꽃을 피워내는 백일홍이 붉은 꽃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마을 꽃길 조성사업에는 청년회원 22여명과 출향인의 도움으로 5년째 백일홍 200여주를 식재했다. 금마면 덕정리 내가마을 청년회장 김홍섭씨를 만나 보았다. 홍성읍내에서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홍섭씨는 “마을에 젊은 사람이 없어 50이 넘은 제가 마을청년회장을 맡고 있다. 청년회장으 사람들 | 이용진 기자 | 2008-05-21 11:59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 인터뷰-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친환경 농산물 유통의 선두주자로 육성해나가겠다매년 6월6일 권농일에 논에 오리넣기 행사와 10월3일 나눔의 축제 등으로 농민과 도시 소비자가 더불어 하나가 되는 자리 마련홍동의 친환경농업의 선두에 서서 농업의 회생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는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을 만나 홍동농업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친환경농산물의 메카 홍동홍동면은 환경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 농촌가꾸기 대상수상 등 전국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으로 시내에는 피라미나 모래무지 등의 물고기가 살아있고, 화학비료나 제초제 농약 등을 전혀 쓰지 않는 넓은 들판에는 오리, 우렁이들이 농부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합쳐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해헌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5-17 14:42 인터뷰-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 매년 6월6일 권농일에 논에 오리넣기 행사와 10월3일 나눔의 축제 등으로 농민과 도시 소비자가 더불어 하나가 되는 자리 마련홍동의 친환경농업의 선두에 서서 농업의 회생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는 이해헌 홍동농협조합장을 만나 홍동농업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친환경농산물의 메카 홍동홍동면은 환경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 농촌가꾸기 대상수상 등 전국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으로 시내에는 피라미나 모래무지 등의 물고기가 살아있고, 화학비료나 제초제 농약 등을 전혀 쓰지 않는 넓은 들판에는 오리, 우렁이들이 농부들의 땀방울과 정성을 합쳐 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해헌 조합장은 “전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가장 많이 생산되는 친환경 오리농법쌀은 최첨단의 도정시설과 해당인 사람들 | 전용식 기자 | 2008-05-16 17:10 송민구 충남도의원 폐암투병중 별세 송민구 충청남도의회 의원이 폐암투병중에 15일 오후 5시 30분경 향년 51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대한양돈협회 지부장과 공주시 및 충남도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을 지냈다.충남도의회 제6대, 제7대, 제8대 도의원을 지내면서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헌신해 왔으며, 특히 7대 의회에서는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농수산 및 지역경제 발전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줬다. 장례는 18일 오전 10시 충남도의회 현관 앞 광장에서 충남도의회 의회장으로 치러질 계획이다.빈소는 공주시 계룡농협장례식장(041-853-4444), 발인은 18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공주시 탄천면 선영.충지협 이종순 기자 사람들 | 편집국 | 2008-04-23 10:10 마을회관에 런닝머신이 있다면 요즈음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아침저녁으로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다.일부 언론이나 메스컴에서 한의사나 의학박사 등을 통해 걷기는 보약보다도 좋은 건강법이라고 말하는 것을 대부분 보았을 것이다.특히 완치가 어렵고 민간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혈압 관련 병들을 앓는 사람들은 걷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처럼 완치가 안 되는 당뇨병의 경우 중증이 아닐 때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날씨가 좋은 날의 경우다. 만약 눈이나 비가 오기라도 한다면 야외에서 걷기가 힘들어 진다.이럴 때에 마을회관에 런닝 머신이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굴뚝같다. 아니 우리 마을 이나 다른 마을의 경우도 주민들의 사람들 | 편집국 | 2008-04-07 09:19 윤의숙 씨 전국주부교실청양군지회장에 취임 “앞으로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님들의 도움 속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제9대 전국주부교실 청양군지회장으로 취임한 윤의숙(48) 회장의 각오다.윤 회장은 앞으로 소비자고발센터·물가감시단 운영 등 주부교실 본연의 업무는 물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봉사는 혼자 하는 것보다 더불어 할 때 그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회원이 30여명 정도이다. 3년 임기 내 청양읍은 물론 면 회원 증강을 통해 봉사단체인 주부교실의 뜻을 펼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지난 2002년도부터 봉사를 시작해 학생상담자원봉사, 이주민여성을 위한 무료한글교육 봉사 등을 계속해 오 사람들 | 이용진 기자 | 2008-03-27 09:20 자연과 인간 우리나라의 취락 구조를 보면 대개 북서풍을 막아 주는 야산을 뒤에 두고 앞에는 시냇물이 흐르는 가운데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어느 곳에가 보아도 익숙한 풍경이다.마을에는 우물을 중심으로 집을 짓고 우물가는 사람이 늘 모이며 동네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내가 유년시절을 보낸 동네도 전통적인 자연취락으로 공동 우물을 각기 하나씩 끼고 윗말, 아랫말, 양지말 세 군데로 나뉘어 살고 있었다.아침 먹고 아이들이 몇 명만 모이면 올라갔던 산이며, 여름날 더위에 못 견디어 헤엄치던 앞개울, 그 놀이판이 유정한 곳이기도 하여 일기장 속에 아직도 살아있다. 찔레 순이나 진달래 꽃 잎을 따러 또는 도토리를 주우려 철마다 나무 그늘을 헤집고 다닌 나로서 산에 대한 감각은 남다르지만 바다만큼 세련되거나 감상적이지는 않 사람들 | 편집국 | 2008-03-22 14:56 충남도, 아줌마의 힘 충남 도정신문 주부명예기자단(회장 강목단)이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와 관련 방제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지난 8일 주부명예기자와 도 공보관실 직원 등 80명은 그동안 방제활동의 사각지대인 보령앞바다 섬 호도를 찾아 기름제거 방제활동을 펼쳤다. 이날 작업을 위해 주부명예기자단원들은 각 16개 시·군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 대천항에 모여 여객선을 타고 호도를 찾아 돌 틈에 붙은 기름제거와 해안에 남은 기름을 흡착포로 제거하고 그동안 방제작업으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힘든 작업에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해 일하는 아줌마(주부명예기자)들 앞에는 이날 차가운 바다바람도 막지 못했다.강목단 회장은 “태안과는 달리 보령지역 78개 유·무인도에는 방제활동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다”며 “서해안 살리기에 많은 사람들 | 편집국 | 2008-03-21 09:09 독거노인에 밝은 세상을드립니다 예산읍 이태리 안경원(대표 전상복)은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 실시와 시력이 나쁜 70명의 노인에 대해 고급안경(시가 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안경은 생활 형편이 어려워 안경을 착용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추천을 받아 실시했다.안경을 착용한 노인들은 그 동안 잘 보이지 않아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모든 것이 잘 보여서 앞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군 관계자는 “소득이나 부양의무자의 유무에 상관없이 홀로 사는 노인들을 방문하여 상담과 서비스를 연계, 안전 확인을 지원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파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현재 27명을 채용, 관내 670여명의 노인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들 | 이용진 기자 | 2008-03-20 19:50 이상한(?) 영농교육 농한기인 겨울철에는 농민을 위한 영농교육이 홍성군내 각 읍·면별로 실시되고 있다.영농교육을 실시하는 의도는 농민들에게 잘살아 갈 수 있는 일종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희망의 끈과도 같은 것이다. WTO로 궁지에 몰린 농민들은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농촌 생활이 개선될까 戰戰兢兢(전전긍긍)하는데 있어 영농교육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필수적 조건에 해당한다.이는 실낱같은 지식이라도 더 배워서 농사일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농민들의 작은 염원에서 참가하고 배우는 것이다.그런데 얼마 전 영농교육이 실시되었는데 농민들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다름 아닌 영농교육을 실시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도 농민들에게 홍보나 사전에 연락 없이 실시돼 대부분의 농민들이 실시여부를 모르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참석을 희망하는 농민이 아닌 사람들 | 편집국 | 2008-03-20 09:24 이형구 가족, 독서는 우리의 삶 홍성도서관(관장 정명옥)은 지난 26일 책 읽는 가족 이형구씨를 찾아가 현판과 인증서를 직접 전달하였다.홍성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홍성도서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족단위 독서생활을 통하여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지역주민 두 가족에게 도서관이 마련한 소정의 상품과 함께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하는 사업이다.홍성도서관은 이날 인증서 전달과 함께 이씨 가족과 대화를 통해 도서관의 개선사항이나 불편한 점 등을 묻고 답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인 대민 봉사 실천을 다짐했다.정명옥 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 하겠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사람들 | 김미란 기자 | 2008-03-15 13:09 오 교육장, 42년간 후진양성에‘매진’ 오수영 홍성교육장(62)이 지난 26일 오후 3시 홍성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갖고 42년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 했다. 이날 정년퇴임식에는 오제직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한 이종건 홍성군수, 채광호 충남도교육위원회의장 및 각급기관단체장과 가족, 제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오 교육장의 정년퇴임을 아쉬워했다. 오 교육장은 이날 정년퇴임식에서 홍성군기관단체협의회, 교원단체연합회, 교육행정협의회를 비롯한 군내 12개 각급 기관단체로부터 공로패 및 감사패를 받았다. 오 교육장은 퇴임사를 통해 “42년간 고향에서 교직생활에 헌신하다 정년퇴임을 하게 돼 행복하다”며 “그동안 홍성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지도를 해주신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오수영 교육장은 홍성군 구항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3-15 13:04 장곡농협 제12대 조합장 최신식 당선자 장곡농협 제12대 조합장 최신식 당선자 1600여명의 조합원과 함께하는 장곡농협 제12대 조합장에 최신식(54) 전 홍성군의회 의원이 당선됐다. 지난 15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최신식 후보는 482표를 얻어 유효 득표수 34%로 당선, 조광호 후보와 김동석 후보, 김명환 후보를 각각 123표, 129표, 371표 차로 따돌렸다. 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1,579명 중 1,305명이 투표에 참가해 83%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신식 당선자는 어떤 사람최신식 당선자는 1954년 2월 6일, 광천읍 장곡면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마치고 30세가 되던 해부터 화계1리 이장을 맡아 원리 원칙하에 45세까지 16년간을 마을 안길포장에서부터 마을 내의 농업발전 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살아온 진정한 농업인 중 한사람이다.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2-26 15:17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송용호 충남대학교 총장 지난 4일 충남대학교 송용호 총장이 홍성군을 방문해 이규용 군의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총장은 도청이전과 관련한 몇몇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일관해 홍성 교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충남대와 홍성군의 관학협약 체결 및 충남대 홍성 이전이나 캠퍼스 설치 등에 대한 송 총장의 의중은?=충남대는 당연히 대전이 아닌 충남도에 있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너무 많다. 하지만 임기 중에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볼 계획이다.또한 도청이전에 따른 캠퍼스 설치는 전 총장시절부터 도청이전 시 충남대의 발전 방향등에 대해 계속 검토되어 왔다. 하지만 이문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시화 되어가자 현재는 학내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제시되면서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 사람들 | 이용진 기자 | 2008-02-19 15:48 이병국의원 5분발언 이병국의원 5분발언 빼뽀 유원지 조성과 바람직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평소 생각해 왔던 몇 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는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인 두바이의 팜 아일랜드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현실로 만들어 내어 두바이를 비즈니스 및 관광의 세계적 거점으로 우뚝 서게 했으며 이는 석유고갈에 대비해 관광이라는 새로운 비전제시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창조적 발상의 전환이라는 모험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이제 우리 공직사회도 선진지역의 벤치마킹과 답습도 좋지만 최고가 될 수 없으면 남이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최초가 되고자 하는 자기혁신과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그래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방화, 세계화, 정보화 시대로 불리는 21세기는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과 여건의 변화로 생활이 윤택해 사람들 | 이용진 기자 | 2008-02-04 15:00 김원진의원 5분발언 김원진의원 5분발언 2012년이 되면 우리 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충남도청이 홍북면 일대로 이전하여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기존 홍성읍 구 도심지의 공동화 현상에 대한 우려의 소리와 벌써부터 홍성읍의 땅값은 하락하고 홍북은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군내 주택 보급율은 136.6%로 아파트는 늘어만 가고 있어 공급 과잉상태라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도청신도시 건설에 따른 군내주택 경기의 장기침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기만 합니다.향후 우리군의 부동산 경기 특히 아파트 가격 상승요인의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도청 신도시가 될 것 이며 홍성읍에 사는 사람도 그 쪽으로 옮겨 가겠다고 하고 있어 2012년 도청 신도시가 들어서면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어 수요가 그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으며 이렇게 되면 도청이전에 따른 원도심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2-04 14:57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 ▲ 홍성군민께 인사말씀=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충남투데이 애독자 여러분!이제 丁亥年이 지나고 희망찬 戊子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2008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개편되는 충남투데이가 독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하여 우리고장의 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는 파수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민선5기 출범이후 두드러진 의회활동이 있다면?=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범과 더불어 새롭게 시작된 민선5기 홍성군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곁에 더 가까이 하는 생산적인 활동의 지평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2007년 의회운영은 정례회 2회와 임시회 8회 등 총 89일의 회기로 운영하였으며 매 회기마다 군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1-29 15:59 청로쉼터 이철이 회장 청로쉼터 이철이 회장 홍성군에는 청소년과 노숙자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일평생을 바친 이가 있다. 청로회 이철이 회장이 바로 그다. 군내에서 일명 철이 삼촌으로 통하는 그는 일평생을 자원봉사를 위해 살고 있는 진정한 우리의 이웃이다. 이에 본지는 새롭게 개편한 투데이 초대석에 그를 초대해 보았다.청로회는 지난 1996년에 이철이 회장이 구성,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군내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바른길을 인솔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았다”며 지난 시간들을 회고해보는 이철이 회장.“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있었던 것 자체가 보람이었다”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설명해주었다. 그는 “편안하고 따뜻한 곳에서 할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1-22 15:03 흑치상지 脈 이을 47대 무사, 강영오 씨 흑치상지 脈 이을 47대 무사, 강영오 씨 지난 43년간 무술 한길만을 걸어온 이가 있다. 그는 14살 때 우연히 태백산에 들어가 백제무술의 후계자가 되어 10년간 무술을 익히고 하산해 3년7개월 동안 전국을 떠돌며 자신이 배운 무술을 시험했다.내로라하는 무술인들은 물론 심지어 주먹패들과 공력을 겨뤘다. 68번 싸워 두번 지고 66번을 이겼다. 그리고 자신이 산속에서 익힌 무술은 누구도 접해보지 못한 전통무술임을 확신하고 평생 그 무술을 세상에 전파하겠다고 결심한 강영오(57) 씨가 바로 그다.그는 긴 머리와 검은 무사복, 그의 손을 떠나지 않는 각종 무기류들을 보면 삼국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이범석 기자 | 2008-01-22 14:54 구호가 필요한 곳에 함께합니다 구호가 필요한 곳에 함께합니다 인도(Humanity),공평(impartiality),중립(Neutrality),독립(independence), 봉사(Voluntary Service), 단일(Unity), 보편(Universality)이라는 대한 적십자사의 사랑과 봉사정신에 따라 어려움을 겪거나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는 곳이면 항상 함께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대한 적십자사 홍성지구 협의회(회장 박순렴)가 그 주인공이다. 1994년 창립되어 15년을 이어온 대한 적십자사 홍성지구 협의회를 찾아 그들의 활동사항과 2008년의 계획을 들어보았다.박순렴 회장, 그는 대한 적십자사 홍성지구 협의회를 지난 2005년부터 이끌어온 제4대 회장이다. 1994년 창립에 이어 1998년 12월 적십자 봉사관을 신축하면서 군내 13개 읍면에 2 사람들 | 이범석 기자 | 2008-01-08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