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글과 신미대사 한글과 신미대사 태풍 볼라벤이 “자신이 탄 가마가 가지가 걸릴 것을 우려하는 임금의 걱정소리를 듣고 스스로 들어 올렸다”는 속리산 정이품소나무에 치명적 상처를 입혔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세조가 무슨 일로 법주사에 갔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났다.세종과 세조는 조선의 대표적인 호불(護佛)군주에 속한다. 세종은 초기에 불교를 선·교 양종으로 축소·통폐합 하는 등 배격했지만 후일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최초로 불경을 번역한데서 보듯이 불교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었다. 그리고 세조는 이례적으로 궁궐을 비워두고 먼 거리에 있는 법주사를 직접 찾아갔다.세조는 세종· 오피니언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2-10-12 16:58 ‘사모곡’- 달밤에 콩밭 매신 어머니 ‘사모곡’- 달밤에 콩밭 매신 어머니 6·25 전쟁 중 어느 해였을까, 자다 깨어보니 어머니 자리가 비어있었다. 졸린 하품을 하다가 찌그러진 안방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안마당이 대낮같다. 사랑채 지나 뒷간에 가 봐도 없다. 누나들이 뒷간 귀신 나온다고 겁 줘서 2학년 초등생이면서도 밤에 똥 누러 가게 되면 누나 하나를 데리고 가, 끝 날 때까지 밖에 서있게 했다. 그런 뒷간을 혼자 들어가는데 별로 무섭지도 않았다. 나도 모르게, 바깥마당을 지나 무엇에 홀린 듯 사래 긴 등성이 밭쪽으로 갔다. 지장풀에 맺힌 이슬을 털며 밭에 이르니 저만큼에서 흰 수건 쓴 머리가 움직였다. 어머니가 콩밭을 매고 있었다. “어머니!” 불렀다. 뒤돌아보던 어머니가 이윽고 손을 들어 돌아가라 손짓했다. 그리곤 콩 포기 사이사이로 웃자란 바랭이나 쇠비듬 풀을 우둑우 오피니언 | 최홍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 2012-10-12 16:57 나의 고국, 카자흐스탄 나의 고국, 카자흐스탄 멀리 고국을 떠나 한국 사회에 자리를 잡고 어엿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나의 고국 카자흐스탄의 자랑스러운 소식들이 들려오면 자부심과 그리움을 함께 느끼곤 한다.카자흐스탄은 짧은 기간에 먼 길을 왔다. 이제 더이상 단순히 중앙아시아 국가가 아닌 국제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범세계적 문제해결에 참여할 권리와 가능성을 지녔다.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영토가 아홉 번째로 넓은 나라다. 국제관계에서 카자흐스탄이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은 그 지리적, 지정학적, 지경학적 위치와 잠재력을 통해 알 수 있다. 그 무엇보다도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차지점이라는 특징이 괄목할 만하다. 국제사회는 높은 석유, 가스, 석탄 및 우라늄석 매장량을 보유한 카자흐스탄을 21세기 주요 에너지 매장국가로 오피니언 | 김갈리나 시민기자 | 2012-10-12 16:56 이미지 정치와 ‘네체시타’ 읽기 이미지 정치와 ‘네체시타’ 읽기 대선 후보들이 말쑥한 정장과 점퍼차림으로, 때로는 앞치마를 두르고 TV화면에 등장한다. 정치인들이 외모에 신경 쓰며 이벤트성 행사에 얼굴을 내미는 것은 좋은 이미지가 표와 연결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들이 전속코디의 도움을 받는 것처럼, 대선 후보들도 머리스타일과 와이셔츠, 재킷의 색상까지도 코디의 철저한 도움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른다.196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존 F.케네디는 신선한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케이스다. TV가 라디오를 대체하던 시기에 케네디는 TV라는 매체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2-10-12 16:55 중국산 김치 수입액 5년 간 1015% 증가 최근 5년 간 중국산 김치의 국내 수입액은 1015%나 증가한 반면 국내산 김치의 해외 수출액은 38.9%의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유통공사)로부터 제출 받아 지난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중국산 김치 완제품의 수입액이 1082만 달러에서 2011년에는 1억 2087만 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국산 김치의 해외수출은 7530만 달러에서 1억 457만 달러로 미묘한 증가에 그쳤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밝힌 국내 김치 유통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2008년 36만 6544톤에서 2010년 35만 1594톤으로 4%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김치의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중국시장을 개척해 홍성군 | 디트뉴스/김갑수 기자 | 2012-10-12 16:41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줄이기 총력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줄이기 총력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 9일 덕산통사거리에서 경찰·모범운전자회· 충남교통연수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0~11월에 주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통한 가을철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전개를 위해 마련됐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행락철 교통안전 주의 기간’으로 정했다. 가용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행락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음주운전, 신호위반, 과속 운전 방지를 위해 관광지 주변 특별 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홍성경찰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농기계 운전자와 보행자에 대한 배려운전 등 각별한 교육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0-12 16:40 생태 서천, 새 문화를 여는가? 생태 서천, 새 문화를 여는가? 선셋장항에 이어 서천군에서 또 한번의 대규모 문화프로젝트가 펼쳐진다.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서천군에서 개최되는 ‘문화의 달’ 행사는 ‘자연예찬’을 주제로 ‘서천 생태 , 문화의 새 물길을 열다’란 슬로건에 맞춰 공연 21개, 전시 7개, 강연·세미나 4개, 연계행사 12개, 기타 6개 등 총 5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의 달’ 기념식 등 공식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봄의마을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서천의 무형문화재 시연·체험 프로그램과 저산팔읍길쌈놀이, 서천들풍장, 서면덕타령이 시연된다. 특히, 20일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는 서천군 대표 문화자원으로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 짜기’를 소재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인 오태석 씨(서천 출신 홍성군 | 서천신문 / 김정기 기자 | 2012-10-12 16:38 “우체국 네트워크 통해 국민편익에 노력” “우체국 네트워크 통해 국민편익에 노력” 우편배달의 본연의 임무 외에도 산불감시와 독거노인을 일일이 찾아보는 돌보미,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보이스피싱 문제 해결 등 전국 방방곡곡 곳곳의 손길 닿는 곳에 우편과 사랑을 함께 전달하는 우정청. 이곳에 제55대 충청지방우정청장에 취임한 이재홍 청장을 만났다. ■ 충청지방우정청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취임 소감은? 60여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우정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충청지방우정청의 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지난해 우정사업경영평가 최우수청에 빛나는 충청지방우정청의 위대한 업적을 이어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 어떤 각오로 충청지방우정청을 이끌어 갈 계획인지? 우정 사람들 | 대전 / 이종순기자 | 2012-10-12 16:37 연신 웃음소리 가득한 ‘벌말’ 연신 웃음소리 가득한 ‘벌말’ 농촌지역의 초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젊은이들은 교육여건과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빠져나가고 우리네 부모님들 세대가 비어가는 농촌을 지키고 있다. 이제는 백발이 성성하지만 여전히 억척스럽고 바지런한 손길로 동네 곳곳을 돌보는 이들은 삼삼오오 마을 경로당에 모여 지나온 삶과 마을의 대소사를 이야기한다. 홍주신문은 관내 경로당 탐방격인 ‘경로당 연가(戀歌)’를 통해 경로당에 모이는 어르신들의 다양하고도 특별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마을에 얽힌 구전, 역사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 대부분의 시골 경로당 10월 풍경은 비슷하다. 바쁜 추수기를 맞이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광천 신진2리(이장 신상권)의 벌말 경 이웃이야기 | 김혜동 기자 | 2012-10-12 16:36 은하면새마을부녀회, 김장용 새우젓 판매 은하면새마을부녀회, 김장용 새우젓 판매 은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순)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돕기 및 부녀회 운영 기금 조성을 위한 김장용 새우젓 판매행사를 벌였다. 이날 바자회에는 각 마을 부녀회장이 참석하여 질 좋은 새우젓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모은 수익금은 연말에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0-12 16:34 사랑나눔봉사회, 사랑육아원서 봉사활동 사랑나눔봉사회, 사랑육아원서 봉사활동 코레일홍성역 사랑나눔봉사회는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사랑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주연 홍성역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해, 직원들과 함께 공기업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복지 | 김혜동 기자 | 2012-10-12 16:34 민주 평통, 통일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민주 평통, 통일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이열)는 지난 4일 오후 4시에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통일골든벨 퀴즈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홍남초 6학년 안병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유신영(홍성초·4), 오아영(홍성초·6)학생이 각각 2등을 차지해 교육장상과 문화상품권을 수상했다. 문화일반 | 박주창 기자 | 2012-10-12 16:33 홍성군바둑협회, 충남도지사기대회서 우승 ‘기염’ 홍성군바둑협회(회장 김태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서산시 해미읍성에서 열린 제24회 충청남도지사기 바둑대회에서 일반 최강부에서 우승하고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도지사기 대회에서 홍성군바둑협회 김이슬 회원이 일반 최강부에서 우승을, 일반부 갑조에서 윤청민 회원이 준우승을, 일반부 을조에서 정병섭 회원이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일반부 3인 단체전에 출전한 김이슬, 김경철, 윤청민 회원도 3위에 올라 홍성군바둑협회의 이름을 빛냈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10-12 16:33 출향작가 오천 이환영 화백 홍성 초대전 출향작가 오천 이환영 화백 홍성 초대전 홍성군 출신인 동양화가 오천 이환영 화백의 한국화 초대전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 화백은 20대 이후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운보 김기창을 비롯 김화경, 김학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에게서 사사를 받고 한국화단의 중심에서 40여 년 동안 활발한 작가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출향작가이다. (사)한국예총홍성지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1989년 고향을 주제로 한 향토실경전(홍성문화원)이후 23년 만의 고향나들이 작품전으로, 40여 년간의 대표작과 최근 작업한 홍주무진도를 비롯한 4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론가 서성록은 “역사의식이 접목된 회화로서 우리는 작가가 고향을 어떻게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10-12 16:31 “아시아 전통 음식 맛보러 오세요” “아시아 전통 음식 맛보러 오세요” 다문화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민들에게 다문화 음식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나눔과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가 주관하고 새마을금고 주최로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홍성군청 여하정에서 체험행사와 공연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자흐스탄의 ‘샤슬릭’, 필리핀의 ‘룸바’와 ‘잡채’, 베트남의 ‘월남쌈’과 ‘쌀국수’ 등 아시아 여러 나라 음식을 1인분 20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티켓판매 수익금은 베트남 현지 어린이들 지원에 사용된다. 이 밖에도 ‘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마당극 ‘선녀와 나뭇꾼’이 초청공연으로 준비돼 있으며, 나눔의 장터 벼룩시장을 제공해 자원 절약과 재이용을 촉진하고 군민들 간의 소통과 나눔의 문화공간을 형성하는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0-12 16:31 홍성의 보물 담은 ‘홍주성천년여행길’ 홍성의 보물 담은 ‘홍주성천년여행길’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홍주성 천년여행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 홍성읍 일원에서 ‘홍주성 천년여행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홍성군이 주최하고 ‘문화연구소 길’의 주관으로 6일 오전 9시 관내 초·중·고교생 및 일반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역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홍주의사총, 홍주성 일원 등 사업 대상지를 탐방하는 걷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천년의 여행, 홍주를 소요하다’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홍성역을 출발해 홍성전통시장~홍주의사총~천주교순교성지~홍주성~시장벽화~홍성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약 8km의 코스를 미션을 수행하며 차례로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홍성읍 일원에 산재한 문화자원 등 걷기코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10-12 16:30 “농촌은 미래의 희망, 쌀은 민족의 혼” “농촌은 미래의 희망, 쌀은 민족의 혼” ‘2012 홍성 오리쌀 가을걷이 나눔의 축제’가 지난 6일 오전 10시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홍동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쌀을 구입하는 수도권 소비자들을 비롯해 농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풍요로운 가을 축제를 즐겼다. 축제는 벼 베기, 허수아비 만들기, 탈곡체험, 흑미염색 체험, 떡메치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와 친환경음식 시식회, 오리농법 사진 전시회 등 부대행사가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유근철 축제 추진위원장은 “도시문명에 익숙한 도시 소비자들에게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는 농촌의 가을 정취를 전하고, 각종 체험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에서 가족들과 함께 참가한 농업일반 | 글/사진 김기웅 시민기자 | 2012-10-12 16:30 홍성군이장협의회 한마음체육대회 홍성군이장협의회 한마음체육대회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 홍성군지회(회장 박복만)가 주최하는 제4회 홍성군이장협의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군내 이장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표창패 수여를 시작으로 승부차기, 줄다리기 등의 체육경기가 펼쳐졌고, 각 읍면별 노래자랑으로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이장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복만 회장은 “오늘은 홍성군 이장협의회가 하나 되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날인만큼 결속과 친목도모를 위한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일반 | 박주창 기자 | 2012-10-12 16:29 제12회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체육대회 제12회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체육대회 제12회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영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7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관내 자율방범연합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방범대원들은 2인3각, 족구, 600m 계주, 단체줄넘기 등의 다양한 체육프로그램과 노래자랑으로 화창한 날씨 속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한마음체육대회를 즐겼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0-12 16:29 제38회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 가족음악회 제38회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 가족음악회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대표 범상스님·정암사)는 지난 5일 오후 7시 광천읍사무소 마당에서 가요, 판소리, 결성농요 등이 어우러지는 제38회 너나들이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홍성지역을 대표하는 결성농요(두레소리) 모내기소리(어럴럴럴상사리)의 매기는 소리를 광천이라는 지역 특성을 담아 광천 이야기를 접목해 새롭게 구성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0-12 16: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712072207320742075207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