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9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거에는 공짜가 없다 선거에는 공짜가 없다 옛날 어느 왕이 자신이 공부한 것을 백성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하지만 백성들은 일하느라 바빠 공부할 시간을 따로 마련하기 쉽지 않았다. 이에 왕은 학자들에게 세상의 모든 지식을 총망라하여 12권의 책을 만들라고 명령했다. 백성들이 짧은 시간 안에 핵심적인 지식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학자들의 연구 끝에 12권의 책이 나왔으나 그 책을 보자 왕은 12권의 책마저도 많게 느껴져 다시 학자들에게 더 간단히 줄여 1권의 책으로 만들라고 명령했다. 왕의 명령에 따라 학자들은 다시 연구해 1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책을 본 왕은 기뻤지만 백성들 모두에게 그 책을 나눠주는 것이 부담스러워 다시 책의 지식을 한 줄로 줄여 오라고 명령했고 결국 학자들은 세상의 지식을 단 한 문장으로 줄였다고 한다. 학자 독자기고 | 반효섭(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 | 2010-02-12 14:13 숭고한 보훈의 길 숭고한 보훈의 길 결혼기념일, 100일 기념일 등 우리는 살아가면서 특별한 날들을 기억하고 그 날을 회고하며 내일을 다짐하곤 한다. 2010년 올해는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10년 주기 기념일이 많다.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안중근 의사는 황해도에서 태어나 삼흥․돈의학교를 설립해 민족계몽에 힘쓰는 한편, 의병활동을 전개했으며,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했다. 의거 후 여순 감옥에 투옥되어 1910년 3월 26일 순국했다. 4월 19일은 4․19혁명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60년 자유당 정권의 3․15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학생과 시민이 궐기한 3․15 마산의거 등에서 비롯되었으며, 고대생 피습사건 등으로 국민의 분노가 폭발해 4월 19일 전국적인 시위로 전개 독자기고 | 김종헌(홍성보훈지청 선양담당) | 2010-02-12 14:11 설 명절! 고향 땅 주민등록 찾기 설 명절! 고향 땅 주민등록 찾기 경인년 정초 설 명절이다. 고향 가는 마음이 앞서지만 아련히 뭔가 안타까움이 남는다. 연로하신 부모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고향 땅과 조상님 산소…. 언젠가는 확인하고 정리해야지 하는 마음을 늘 품고 살아왔지만, 분주히 명절을 지내고 고향을 떠나오다 보면 또 개운치 않은 발걸음이 된다. 고향의 땅은 부모님의 몸과 같다. 자식들을 낳고 평생 농사를 지어 자식들을 가르치고 키워내신 부모님의 열정과 삶이 배어있는 곳이다. 또한 조상님들이 묻혀계신 산소는 선조(先祖)의 백(魄)이 머무르는 보금자리요, 후손들의 마음의 고향이며, 일가(一家)를 연결하는 구심점이다. 이렇듯 우리 부모님의 몸과 혼인 고향의 땅과 조상님 산소. 과연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 어떻게 보면 하찮을 수도 있는 토지의 경계분쟁으로 이웃 간 몇 독자기고 | 이종연(충남도청 지적과장) | 2010-02-12 14:09 김 아주머니가 전하는 탱자 향기 김 아주머니가 전하는 탱자 향기 여교사 화장실에서 나오는 선생님들마다 웬일인지 표정이 싱글벙글 하면서 궁금하면 '가보세요' 하는 눈치다. 대체 화장실에 뭔 일이기에? 하며 화장실 문을 밀고 들어서는 순간, 탱자 향기가 코끝에 확 스친다. 세면대 한쪽 구석에 알이 실하고 노랗게 잘 익은 탱자가 예닐곱 개 오르르 놓여 있다. 막내 임 선생님이 탱자 하나를 집어 내 얼굴에 바짝 대주면서 "선생님, 이 향기 너무 좋지요?" 한다. 요즘은 탱자라는 것도 귀하다 보니 추억을 불러 일으켰는지, 심지어 탱자가 몸에도 좋다느니, 탱자 예찬은 끊이지 않는다. 그런데 과연 누가 이 탱자를 갖다놨을까…. 혹시 교감선생님? 하기사 교무보조가 없는 우리 학교인지라, 교감선생님도 차 한 잔 얻어마시기는 커녕 내빈이라도 있는 날은 학급 일에 공문수발에 눈코 뜰 새 없 교단일기 | 현 자(광천여중 교사) | 2010-02-12 14:08 "시장 발전, 홍주쇼핑타운 활성화가 우선" "시장 발전, 홍주쇼핑타운 활성화가 우선"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는 풍경과 발걸음을 직접 내딛어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에서 우리는 어쩌면 현재의 소중한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골목길을 통해 우리네 이웃의 소중한 삶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다. 홍성장의 형성은 홍성읍이 오랜 기간 동안 행정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중심을 차지하면서부터이다. 그러면서 읍의 중심에 장시가 떡 버티게 됐으며, 관공서와 학교 등의 시설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차게 됐다. 홍성장은 홍주목의 성장과 더불어 성장했다. 그 결과로 이미 조선시대 에 중요한 시장으로 언급되기에 이른다. 조선 시대에는 홍주목에 읍내장을 비롯해 대교장, 감장, 거산장, 예내장 등이 개설돼 있었는데, 이 중 현 홍주골 골목 기행 | 전상진 | 2010-02-12 14:05 "사라져가는 마을의 애잔한 기억 담아" "사라져가는 마을의 애잔한 기억 담아"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이제 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있다. 설날이면 선물꾸러미를 양손에 들고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들로 눈이 부시다. 고향을 찾는다는 것은 얼마나 마음 설레는 일인가. 도시 생활에 지치고 타향에서 겪는 서러움 같은 것이 와락 밀려올 때면 늘 생각나곤 하는 것이 바로 고향 아닌가. 거기에 설 명절이 곧 다가오니 얼마나 마음 설레고 그리움이 왈칵 밀려오는가. 정말로 오랜만에 부모님을 뵙고 어린 시절 같이 뛰어놀던 고향 친구들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차가 밀려도 평소 때보다 서너 시간 늦어도 고향은 언제나 고향이다. 포근한 그 무엇인가가 우리들을 잡아 끌어당기니 말이다. 그러나 고향을 잃은 사람들은 오히려 명절이 더 견디기 힘들다. 그리 우리동네 행복마을 | 전상진 | 2010-02-12 14:00 쌀 소비촉진과 수출 위해 애쓰는 기업 격려 쌀 소비촉진과 수출 위해 애쓰는 기업 격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1일 팀과 함께 광천읍 담산리 (주)백제물산을 방문해 쌀 가공식품 만들기를 몸소 체험했다. 이날 촬영에 앞서 장 장관은 "쌀 가공식품을 특화시켜 국내외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백제물산의 쌀 제품들은 쌀 소비촉진은 물론 수출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청와대에 쌀국수를 납품할 정도로 모범기업인 백제물산에서 쌀을 이용한 더 다양한 제품들을 연구해 만들어 달라" 사람들 | 전상진 | 2010-02-12 13:57 인생의 중간 '돌아보며 바라보며' 인생의 중간 '돌아보며 바라보며' 혜전대학 경영정보과 우당 이봉연(65) 교수가 오는 16일 화요일 혜전대학 학술정보관 3층 세미나실에서 반세기 학교생활을 마감하고 정년퇴임식을 갖는다. 이날 이 교수는 정년퇴임식을 겸해 혜전대학 청송관 1층 전시실에서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를 마련한다. 이 교수는 "철들면서부터 시작하여 학교라는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만 맴돌던 우둔한 사람이 교문을 나서며 지금까지 걸어온 흔적들을 모아 중간결산을 한다는 마음으로 조그만 책자로 엮고 시서화전을 마련했다"며 "그동안의 흔적을 모아놓고 보니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 이번 전시회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한번 돌아보고 중간점검 한 다음 남아있는 나의 길을 어떻게 더 잘 걸어갈까를 연구하고 바라보며 다짐하는데 의미를 두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람들 | 전상진 | 2010-02-12 13:56 농어촌공사, 돋보기 전달 농어촌공사, 돋보기 전달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지사장 주창세) 농어촌사랑봉사단은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9일 갈산면 구성성결교회에서 7개 마을 고령 농업인 300여명을 초청해 안경(돋보기)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농어촌사랑봉사단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사회봉사기금으로 모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2-12 13:54 예비후보자 위한 선거사무 안내 예비후보자 위한 선거사무 안내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9일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를 실시했다.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출마예정자 뿐 아니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해 선거를 앞두고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다짐했으며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자치행정 | 윤종혁 | 2010-02-12 13:54 홍성경찰서, 독거노인에게 사랑 전달 홍성경찰서, 독거노인에게 사랑 전달 홍성경찰서 서연식 서장은 지난 4일 오관지구대 치안현장 방문 실시 후 고암리에서 홀로 살고 있는 김모 씨 등 3명에게 쌀, 라면, 과자 등 4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자비로 구입해 전달했다. 서 서장은 동행한 직원들에게 앞으로 홍성군의 고령인구가 20%에 육박하는 등 초고령사회가 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조해 노인보호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 | 윤종혁 | 2010-02-12 13:54 전득배 출향인, 대전 서구청장 출마 선언 전득배 출향인, 대전 서구청장 출마 선언 재전홍성고총동문회 전득배(54) 회장이 지난 9일 대전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자유선진당대전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득배 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기업 경영 노하우를 행정에 접목시켜 경제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마지막 열정을 바치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전득배 출향인은 홍성고 29회를 졸업했으며 미건의료기 전무이사를 거쳐 현재 목원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윤종혁 | 2010-02-12 13:53 "금고 정상화 선진금융협동조합으로 거듭날 것" "금고 정상화 선진금융협동조합으로 거듭날 것"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최흥섭)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에 금고 광천지점 회의실에서 제22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그동안 구 홍성새마을금고와 구 광천새마을금고의 인수에 따른 손실금을 2009년도에 전액 보전, 정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김택노 상무는 "출자배당 7%와 대출, 공제, 예·적금 등의 이용에 따른 이용고배당 2%, 합계 9%의 배당을 실시해 홍주새마을금고가 다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최흥섭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배당을 못 드려서 회원님들께 대단히 죄송스러웠는데 이제 금고가 정상화됐으니 협동조합 본연의 복지후생 사업을 통해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과 수익을 나누어 주고, 지역사회에도 많은 환원사업을 시행해 홍성뿐 아니라 충남, 대전에서도 으뜸가는 선진금융협동조합 농업일반 | 전상진 | 2010-02-12 13:53 헌신적 활동 지역의 훈훈한 귀감 헌신적 활동 지역의 훈훈한 귀감 광천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재수)는 해마다 뜨거운 모교 사랑 및 후배들 면학증진을 위해 힘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광천중학교(교장 박용래) 제62회 졸업식이 학교 청운관 강당에서 치러진 가운데 이날 총동문회 김재수 회장은 졸업생 전원에게 10만원의 장학금이 입금된 통장 및 장학증서를 전달해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아름다운 졸업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널리 사랑이 펼쳐지는 사회의 중요성을 몸으로 실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광천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006년에 이형집(6회) 동문 외 10명이 모교에 8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이연수(18회) 동문은 2006년 이후부터 해마다 참고서(2300만원 상당)를 제공할 사람들 | 전상진 | 2010-02-12 13:52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터"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터" 가칭 '(호서지역) 홍성고동문 산우회'가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6시 동원부페웨딩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추대예정인 이인배(58․홍성고 24회) (주)한양철강 대표이사. 이 대표는 "지역 동문 중 동창들 간의 수평적 연대는 강하지만, 선․후배간의 수직적 연대는 약한 것이 사실이다"며 "수직적 연대를 강화해 선․후배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모임을 만들었다. 모임 활성화를 통해 모교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치고자 한다"고 말한다. 이 대표를 비롯한 창립 발기인 50여명은 발기인 회의를 통해 홍성지역 더 나아가 충남 호서지역 동문들의 화합을 이루고자 이 모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홍성고동문 재경․재인․재전 산우회 등은 이미 탄탄한 조직을 갖췄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 사람들 | 전상진 | 2010-02-12 13:51 음식업지부, 설 명절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 음식업지부, 설 명절 앞두고 훈훈한 이웃사랑 홍성군음식업지부(지부장 배정길)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시설인 청로쉼터와 사랑육아원에 떡국 떡 8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배정길 지부장은 "경기침체로 모두들 힘든 상황이지만 떡국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작은 온정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복지 | 이은주 | 2010-02-12 13:49 "홍성 한우산업 발전 디딤돌" "홍성 한우산업 발전 디딤돌" "현재 축산업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홍성한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전국한우협회홍성군지부 제5대 지부장에 심성구(53․광천읍 담산리) 씨가 취임했다. 한우협회는 지난 9일 홍농연회관에서 회원과 내빈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심 지부장은 "홍성한우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명품한우로 육성하기 위해 일하는 단체가 되겠다. 또한 회원들에게는 생산비가 절감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임 김봉수 지부장은 구항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돼 오는 16일 조합장 취임을 앞두고 있으며 "홍성한우가 명품 한우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심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사람들 | 윤종혁 | 2010-02-12 13:48 "한국 떡은 달지 않고 깊은 맛이 있다" "한국 떡은 달지 않고 깊은 맛이 있다" 쌀을 찌는 솥에서 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더니 금새 떡집 한가득 구수한 냄새가 퍼진다. 곱게 빻아 한 김 쪄낸 쌀을 성형 틀에 밀어넣자 동그란 구멍으로 흰 떡이 먹음직스럽게 뽑아져 나온다. 끊임없이 뽑아져 나오는 가래떡을 잘라 바구니에 담는 떡집 아주머니의 손길이 분주하다. 막 뽑아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 하나 얻어먹으려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건네니 익숙한 듯하면서도 서툰 한국어로 "뜨거우니 조심해요"라며 가래떡 하나를 집어준다. 올해로 한국생활 22년째 되는 오다케다카코(46) 씨이다. 1987년 남편 김양동(47) 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1988년 결혼했다. 갈산에 신혼살림을 꾸려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다는 오다케다카코 씨.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려 국제전화와 편지를 주고받 사람들 | 이은주 | 2010-02-12 13:47 홍성군수영연합회, 체육꿈나무 위한 수영발전기금 전달 홍성군수영연합회, 체육꿈나무 위한 수영발전기금 전달 홍성군수영연합회(회장 박문수)는 지난 10일 초․중학교 수영부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수영발전기금 100만원을 홍성교육청에 기탁했다. 박문수 회장은 "자라나는 체육꿈나무들이 아무런 불편함 없이 훈련에 매진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하게 됐다"며 "학생선수들이 열심히 실력을 쌓아 홍성군을 빛내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지 | 이은주 | 2010-02-12 13:44 KT홍성지사, 사회복지관에 설맞이 선물 전달 KT홍성지사, 사회복지관에 설맞이 선물 전달 KT홍성지사는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정순)에 떡국 떡 30박스와 김 3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11일, KT홍성지사 직원들은 독거노인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KT홍성지사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설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지 | 이은주 | 2010-02-12 13: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91239223932394239523962397239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