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도연맹 희생자 유족 60년 응어리 풀릴 전망 보도연맹 희생자 유족 60년 응어리 풀릴 전망 6·25전쟁 때 좌익으로 몰려 총살당한 울산보도연맹 회원 유족에게 국가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 다른 지역 보도연맹 희생자와 관련해 이미 제기된 소송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유사소송도 잇따를 전망이다.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울산보도연맹 회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소멸시효가 완성됐다”고 주장한 피고(국가)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재판부는 “국가가 생사 확인을 구하는 유족들에게 진상을 은폐해놓고 ‘집단학살의 전모를 어림잡아서라도 왜 미리 소송을 내지 못했느냐’고 탓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따라서 국가가 뒤늦게 소멸시효의 완성을 주장해 채무이행을 거절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07 10:52 역사도시 홍성 도심활성화,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을까? 역사도시 홍성 도심활성화,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을까? 홍성군의 ‘역사도시 홍성 도심 활성화계획’이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2011 국토환경 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고품격 국토·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기본법에 의해 국토해양부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 중인 건축·도시디자인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사업에 대해서는 재정지원과 함께 민간전문가, 주민참여 등을 지원하여 디자인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군에 따르면, ‘역사도시 홍성 도심 활성화 계획’은 홍주성 안 대지를 전통마을지구, 공원 및 행정지구, 역사문화거리지구 및 기타 유보지역으로 분할하고 도심의 중요축인 역사문화거리를 조성하여 관광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사업이다.국토해양부에서는 선정된 사업에 통합마스터플랜 수립비로 1억5000만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디자인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0:39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주 진입도로 첫삽 뜬다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주 진입도로 첫삽 뜬다 내년 말 충남 홍성·예산 일대에 들어설 충남도청(내포)신도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예산 수덕사 나들목을 잇는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건설 공사가 이르면 오는 11일 첫삽을 뜬다.지난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건설 시공사인 동성건설은 6일 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11~13일께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이 도로는 2013년 6월까지 총연장 8.83km(홍성구간 4.43km · 예산구간 4.4km)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사업비는 1230억 원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도내 전 지역에서 내포신도시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해 주민편의는 물론 인근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물류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이 도로는 내포신도시의 관문도로로, 상징성이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0:38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처리 늑장 대응, 임차인 홀대?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처리 늑장 대응, 임차인 홀대? 홍성군내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입주할 당시 현관문 도어클로저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점, 화장실 전등갓의 파손, 거실 스위치 3개 중 1개 작동 불량 등 여러 군데의 하자를 발견하고 수리를 요청했다. 그러나 3년이 지나도록 보수가 안 되어 관리사무소에 여러 번 항의했으나 개선되지 않아 그냥 불편한대로 살고 있다.B씨는 지난 겨울 씽크대 주변 바닥에서 물이 차올라 장판을 들춰보니 물이 고여 한 겨울에 거실 바닥 공사를 해야 했고, 겨울 한 달 내내 시멘트를 말리기 위해 난방을 계속 틀어댔다. 추위와 콘크리트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까지 위협을 받으면서 분노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바닥에 물이 차올라 보수공사가 이뤄졌음에도 여건이 개선되지 않았다.C씨는 2010년 1월 욕실 벽면에서 우두둑 소리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07 10:37 은하면 노인회장 이․취임식 가져 은하면 노인회장 이․취임식 가져 지난 21일 은하면사무소(면장 장의남)에서는 각 마을 노인회장과 임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수 회장이 퇴임하고 신임회장으로 이문수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새로 취임한 이문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06-30 14:55 홍성군노사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홍성군노사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홍성군기업인협의회(회장 최규복)는 지난 25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노사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홍성군 관내 기업 노사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현동 (광천읍 번영회장)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44개 기업 중 우수근로자 및 회원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참석자들은 흥겨운 한 때를 보냈으며, 행사에 앞서 기업인협의회에서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고, 근로자 자녀 1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30 13:09 홍성우체국, 홍성교육지원청 공동협약(MOU) 체결 홍성우체국, 홍성교육지원청 공동협약(MOU) 체결 홍성우체국(국장 안승구)은 지난 13일 지역주민 및 국민에게 신뢰 받는 공공서비스 향상과 상호발전을 위해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과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안승구 국장은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주민 및 학생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정기적 교류 증진을 통한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우체국은 매년 지역거주 소외계층 및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해있는 학생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실을 개최하여 저축하는 올바른 습관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6-30 13:07 이웃사랑의 따뜻한 손길 이어져 이웃사랑의 따뜻한 손길 이어져 홍성군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웃이 줄을 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박제완)에서 백미 2000kg(240만원상당)을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기탁하였고, 이에 앞서 천안시에 본사를 둔 (주)세경엔지니어링(대표 최신환)에서는 지난해 홍성군에서 공사를 한 후 지역사회 환원사업 차원에서 쌀 1500kg(300만원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기탁하였다. 또한 한국불교 태고종 충남교구(종무원장 혜산스님) 홍성분원의 사찰 (약천사, 관음사, 대정암, 홍성지원정사, 고린사, 봉성사, 홍주사, 보광사)에서도 백미 175kg(50만원상당)을 기탁하였다. 군은 이번에 기탁된 쌀을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시 발굴된 대상자와 저소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30 13:07 결성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 결성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29일 결성면 119지역대에서 초기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민간중심의 자율적인 방재체제를 구축하고자 결성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홍성소방서장, 송진호 부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 각 기관·단체장 포함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를 축하했다. 유종섭 대장은 “이번 전담의용소방대 발대를 통해 소방과 의소대간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는 소방사각지대 해소에 우리 결성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지역 내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를 가진 결성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작년 금마면 전담의용소방대에 이어 홍성군에서는 두번째 발대하는 것으로 장비조작훈련, 화재진압요령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6-30 13:05 집단 희생된 61명의 영령들을 추모하는 위령제 열려 집단 희생된 61명의 영령들을 추모하는 위령제 열려 홍성지역 민간인 학살사건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지난 27일 홍북면 용봉산 입구 학살 현장에서 유족과 서준철 홍성군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홍성교회 유요열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위령제는 김유영 갈산성결교회 목사의 설교로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황창섭 서무국장의 경과보고, 김석환 군수를 대신해 서준철 과장이 추모사를 했으며 한국전쟁유족회 상임대표 김종현 대표의장 대신 유족 대표 이종민 씨가 추모사를 읽었다. 이어 홍성군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 황선항 회장은 “2006년 민간희생자 진실규명 신청서가 처음 접수돼 홍성군에서는 20여 유족만 신청해 가슴이 아팠으나 2009년 진실화해위원회의 요청에 의거 홍성군에서 재조사하여 500여명의 희생자 유족이 신청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30 13:03 백야와 항일 독립선열들의 업적기리는 대장정길 2001년을 시작으로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매년 출정하는 대학생 청산리 역사대장정대가 지난 27일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장정길에 올랐다. 대학생 청산리 역사 대정정은 (사)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이사장 김을동)가 주관하여 중국 동복3성 북만주일대 1만리길의 항일독립투쟁 전적지, 웅혼의 고구려, 발해 유적지를 10박 11일 동안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탤런트 송일국 이사가 대장정을 독려해 젊은 세대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 10회 대장정에는 대학생 65명, 자문위원 외 관계자 21명 등 총 86명이 참여했고, 지난 26일 용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홍성을 기점으로 중국의 고구려, 발해유적지, 항일투쟁전적지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06-30 13:00 열린 의사소통으로 공정한 언론보도 열린 의사소통으로 공정한 언론보도 △ 우촌(友村) 박상현(朴商賢) 作, 창간축하 휘호 ‘소통정론(疏通正論)’홍주신문 창간 4주년 축하 휘호 ‘소통정론(疏通正論)’은 열린 의사소통과 공정한 언론보도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 우촌 박상현 작가 약력 ·홍성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 행정학 석사 /원광대 동양대학원 서예최고과정 수료 / 서울시 부이사관 명퇴 / 국민예술협회·한국서예연구회·서가협경기지회 초대작가 / 한국전례원 명예교수·연세대 사법공안 학회 부회장 / 아·태정책연구원 이사역임·가정법률연구원 행정원장 / 문화상(현대미협), 학술상(연세대 총장상), 저술상(서울시장상) 수상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6-30 12:58 홍동중, 더 높게 더 넓게...제18차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 홍동중, 더 높게 더 넓게...제18차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 우천 속에서도 지난 26일 홍동중학교 운동장과 강당에서는 제18차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홍동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김기권)가 주최하고 16회 동창회가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라는 슬로건 아래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런 홍동인상 및 장학금 수여 등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윤경호 대회장은 “제18차 기별체육대회를 통해 작지만 새로운 시작들이 홍동인의 무한한 발전과 영원한 전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다양한 체육경기는 못했지만 배구와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순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뜨거운 동문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30 12:48 생동하는 갈산, 함께하는 면민...제19회 갈산면민 화합잔치 생동하는 갈산, 함께하는 면민...제19회 갈산면민 화합잔치 갈산면 전 주민들이 모여 우정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 19회 갈산면민 화합잔치가 지난 25일 갈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갈산면 체육회가 주최하고 갈산면 체육진흥회 주관, 갈산면 이장협의회가 후원하여 개최됐으며, 태풍 메아리로 인해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줄다리기, 쌀가마니 들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하는 등 온 면민들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관태 면장은 “갈산은 2년에 한 번씩 면민 화합잔치를 연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기쁘다. 갈산면의 발전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영일 체육진흥회장은 “오늘의 축제를 위해 많은 분들이 협찬·협조 해주셨다”며 “주민들 모두 오늘 만큼은 시름을 덜고 끝까지 즐거운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6-30 12:47 홍성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홍성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24일 화재에 취약한 농촌지역의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홍성읍 남장 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소화기 55대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66대 보급행사를 가졌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30 12:43 신종사기 의심 국제우편 괴 엽서 출현 ‘주의요구’ “2억2천만원 현금 상금을 따셨습니다. 지급액을 받으시려면 바로 전화해 주십시오.”신종 사기로 의심되는 캐나다발 국제우편엽서가 국내에 들어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급액을 받으려면 바로 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충청지방우정청은 최근 국제우편엽서에 2억 2034만 1755원의 현금 지급이 승인됐다는 내용의 캐나다발 국제우편엽서 6000여장이 국내에 들어왔다고 밝혔다.엽서에는 “총 지급 대상액 ₩220,341,775 긴급 : 현금 상금을 따셨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지급 승인됨. 이것은 최종 통지서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또 “사무실 무료 전화 △△△△△-△△-△△△-△△△△로 전화해야 받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총 현금 상금이 박탈됩니다”라고 쓰여 있어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1-06-30 12:41 지역인재육성 손잡았다 지역인재육성 손잡았다 한국폴리텍IV대학 홍성캠퍼스(학장 허광)와 한전산업개발(주)(대표 김영한)는 지난 24일 대학 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에 바탕을 둔 산학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은 재직자 직무능력향상훈련과 기업에 맞는 지역인재 양성 공급을, 한전산업개발은 현장기술전수와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력채용을 중심으로 하는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상호 Win-Win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30 12:02 홍성 5일장 장터난장축제 “비가 와도 즐거워요” 홍성 5일장 장터난장축제 “비가 와도 즐거워요” 홍성5일장에 문화·예술공연이 한데 어우러져 축제형식의 문화마당으로 다시 태어났다.문화연구소 ‘길’은 ‘홍성5일시장에서 흥과 정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지난 26일 홍성 5일시장 일원(홍주쇼핑센터1층, 홍성시장조합 1층 등)에서 홍성장터난장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악협회 홍성지부 회원들의 장터길놀이를 시작으로 홍성5일시장내 각 상인단체별 대표가수가 명예를 걸고 벌이는 노래경연대회인 ‘상인노래자랑’과 홍성예총의 ‘찾아가는 장터 예술제’가 홍성5일시장에서 선보였고, 흥겨운 ‘각설이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아울러 태풍 ‘메아리’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짚풀공예, 댕댕이장, 비누공예, 한지공예, 부채가훈쓰기 등 전통민속공예 체험행사와 돼지·한우 모형 목걸이 만들기, 솟대만들기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6-30 12:01 교과부, 연세대 입시전형 재고 요청 검토 중 교육과학기술부가 연세대의 농어촌특별전형에 문제점을 지적했다.지난 24일 교과부는 국회에서 열린 자유선진당에 대한 현안보고 자료에서 연세대에 합리적인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자격 설정을 위해 기존 방침의 재고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연세대는 지난 4월 2012학년도 정시모집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지원자격과 관련해 기존의 출신고교 유형 제한을 폐지했다. 이로 인해 읍·면 지역에 있는 특목고 출신 학생들도 농어촌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이 같은 연세대의 입시전형을 철회하기 위해 홍성고와 홍성여고 학부모들은 서명운동을 받아 탄원서를 제출하고 연세대 입학처장과의 만남을 시도하는 등 강력한 항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었다.이에 지난 24일 이회창 국회의원과 이상근 홍성군의원이 교과부 차관을 만나 홍성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30 12:00 갈산 ‘구성 삼베마을’ 특색있는 마을 선정 갈산 ‘구성 삼베마을’ 특색있는 마을 선정 홍성군은 지난 24일 군청회의실에서 ‘2011 특색있는 마을가꾸기 공모사업 심의회를 개최하고, 갈산면의 구성 삼베마을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특색있는 마을가꾸기 사업’은 마을공동체의 자율적인 참여와 창의적인아이디어를 통해 마을이 갖고 있는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함께 가꾸고 특화 발전시킴으로써 마을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올해부터 홍성군이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이다.공모결과 구성 삼베마을을 비롯해 총 10개 마을이 신청하였으며, 이날 관련전문가 3명과 군청 실·과장 3명이 참석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갈산면 구성리 ‘삼베길쌈마을’을 1순위로, 은하면 장척리의 ‘절임배추 마을’을 2순위로 선정했다.군에서는 이날 선정 결과에 따라 삼베 길쌈마을에는 5000만원 범위 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1순위 마을을 우선지원하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6-30 11: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