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가 최근 2018 영양플러스사업 평가를 실시해 수혜자 만족도 92.4%, 빈혈 개선율 95%의 합격점을 받았다.영양플러스사업은 저출생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영양 측면의 위험 집단인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영양지원을 실시하고 영양교육을 통해 참여 대상자의 영양문제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매 분기마다 대상자를 선정해 임산부 76명, 영유아 104명 총 180명에게 보충식품인 쌀, 계란, 감자, 당근, 우유, 오렌지주스 등을 제공하고 월 1회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올바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보충식품 지원과 상담 이외에도 이유 보충식 만들기, 어린이 영양간식 만들기 등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예산군 | <예산군보건소> | 2019-01-21 09:05
충남도의회 김연 문화복지위원장(천안7)을 비롯한 김옥수, 김기영, 여운영, 정병기, 황영란, 김한태, 최훈 의원 등은 지난 1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여성가족정책관 등 관계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추진되는 다문화 가족지원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시군 센터장, 도 관계자와 함께 발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수는 총 인구대비 비율이 4.8%인 10만4854명으로 전국 1위이며, 인원수로는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다. 2013년 6만8639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된 사항은 △다문화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1-19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