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술교육대 내포 캠퍼스 가시화 기술교육대 내포 캠퍼스 가시화 한국기술교육대가 내포신도시에 캠퍼스 설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국립인 기술교육대는 고용노동부와 논의하면서 내포에 캠퍼스 설치에 따른 여건과 환경 등을 조사 파악하고 있다. 기술교육대 진경복 부총장은 “내포신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서해안 지역 기업들이 있어 산학협력 등 교육사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 검토 중”이라며 “우리 학교는 국립이어서 캠퍼스 이전이나 설치는 고용노동부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고용노동부와는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 부총장은 “캠퍼스를 설치하더라도 학부생보다는 산학협력단 캠퍼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인근 서산, 당진, 아산 등지의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대기업과 삼성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산학협력 등 교육사업의 규모가 사회일반 | 이규승 기자 | 2015-07-23 11:37 은하면장 현장 소통행정 추진 은하면장 현장 소통행정 추진 은하면(면장 이흥종)이 지역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분담마을 현장방문행정’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하면은 지난달부터 관내마을 25개 마을의 방문일정을 편성해 관내 현장 및 마을지도자 집 등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은하면장과 분담직원(이하 은하면장 등)은 방문 일정에 따라 마을 곳곳을 순회한다. 은하면장 등은 현장에서 주민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마을현안사업 현장 및 위험요소가 있는 곳곳을 살피며 문제점과 동향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현장행정 관리카드를 작성해 처리결과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흥종 은하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의 불편을 직접 찾아내고 듣는 ‘발품,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21 09:39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식 가져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일 군민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하여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생명사랑 지킴이는 마을회장, 부녀회장, 학교 보건업무 담당 교사 및 사회복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부터 총 226명의 생명지킴이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신규로 18명이 위촉됐다. 위촉식에 이어 생명지킴이 교육은 중앙 자살예방센터가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인 ‘보고 듣고 말하기’프로그램’으로 생명지킴이가 자살 위기자를 발견하였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상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동영상과 역할극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자 중 한 사람은 “생명지킴이 위촉과 생명사랑 서약을 통해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1 09:38 내포 이주자택지 임시주차장 무료 개방 내포 이주자택지 임시주차장 무료 개방 내포신도시 내 이주자택지의 주차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1일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내 임시주차장 4개소를 무료로 개방했다. 그동안 이주자택지에는 주차장이 없어 인근 공사장 화물차량을 비롯해 상가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도로변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아왔다. 이번에 개방된 임시주차장은 총 면적은 1445㎡, 5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1개소당 357~366㎡ 임시주차장당 13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바닥에 순환골재를 깔고 차량 진·출입을 위한 경사판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이주자택지 내 주차장이 없어 갓길 불법주정차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 및 사고 위험이 있었는데 이번 임시공영주차장 개소를 계기로 불법주차를 지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21 09:37 내포 ‘희망의 소나기’ 봉사단 출범 내포신도시 상생프로젝트 ‘희망의소나기봉사단’이 지난 2일 홍북면 내포출장소에서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희망의소나기봉사단은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지역적, 문화적, 정서적 격차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상생의 도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 조직으로, 내포신도시 이주민 등 3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앞으로 △희망벽화(전봇대)그리기 △꽃길조성 △쓰레기 Zero운동 △농촌일손돕기 등 이주민과 원주민 간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단위 프로그램별로 청소년, 가족단위 봉사단원을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충남도 지순관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가 활성화는 물론, 신도시 건설에 따른 이주민과 원주민 간 교류협력 증진 사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21 09:36 ‘안전 볼라드 설치’ 군은 홍성읍, 광천읍 중심으로 불량 볼라드(차량 진입억제 말뚝)를 일제 정비한다. 현재 홍성읍, 광천읍 주요도시계획도로에는 보도와 자전거도로에 불법 주정차가 상습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보도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과 노약자의 안전이 위협을 받는 있는 상황이다. 또 기존에 설치된 석재 및 철재 볼라드는 높이가 낮고 반사표지가 없어 부딪힐 경우 부상 위험이 크다. 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관내에 설치된 볼라드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불량 볼라드 400여 개를 철거하고 오는 8일까지 보도 등의 차량 진입이 많은 곳 등에 볼라드 설치가 꼭 필요한 곳 435개소를 일제 정비한다. 금회에 정비하는 볼라드는 쇠기둥에 우레탄 재질을 씌워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보행자들이 부딪혀도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1 09:35 광천읍 상습침수예방 사업 추진 홍성군은 광천읍 중심지의 침수 예방을 위해 하수도정비 상습침수 예방사업 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광천읍 도심지역은 하천보다 낮은 저지대로 인하여 내수의 자연배수가 어렵고 하수관로의 통수단면이 부족할뿐더러 빗물펌프장이 없어 2012년 일일 강우량 138㎜라는 비교적 적은 강우량에도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되는 등 침수예방사업이 시급한 지역이다. 군은 그 동안 광천읍 도심지역의 상습침수예방사업 추진을 위하여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환경부에 건의해 2014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내 292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군은 광천읍 도심지역 침수원인 분석 및 선진적 예방기법 도입을 위해 지난해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업무 협약 체결 및 실시설계를 완료, 이달중 착공할 예정이다. 금번 착수 계획인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1 09:34 홍북면민 위한 체력단련실 무료 개방 홍북면민 위한 체력단련실 무료 개방 홍북면은 지난 1일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홍북면주민복합지원센터 체력단련실을 무료 개방했다. 체력단련실은 주민복합지원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117.5㎡ 규모에 런닝머신, 체스트프레스, 벨트마사지기 등 16종 53대의 헬스장비 및 남·녀샤워실을 구비하고 있다. 체력단련실은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평일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개방하지 않는다. 한편, 홍북면주민복합지원센터는 내포초등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29㎡의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 위치한 내포출장소에서는 민원업무 및 세무,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보건진료소에서는 내과 및 치과, 한방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21 09:33 홍성의료원, 친절도 평가 도내 1위 홍성의료원은 충남 4개 의료원 2015년도 1/4분기 친절도 조사 결과 94점으로 지난해 11월 조사(86.4점)보다 7.6점이 올라 충남 4개 의료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친절도 조사는 지난달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주부교실 충남지회 등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모니터요원들이 진료환자와 보호자로 의료원을 불시에 방문해 현장의 친절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작년 조사까지는 고객접점부서(원무과, 내과, 영상의학과,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진료의사들도 포함되어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홍성의료원은 진료과 및 접점부서 모든 부문에 유일하게 90점을 넘는 점수로 충남 4개 의료원 중에 가장 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친절도가 높아진 것은 2013년 친절 선포식을 갖고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1 09:28 캠핑, 소화기는 선택 아닌 필수!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본격적인 캠핑 시기가 찾아오고, 캠핑카라반 붐이 일면서 이용객이 늘고 있는 캠핑카나 캠핑 트레일러도 화재에 텐트 못지않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8일 오전 10시경 서부면 궁리포구 인근에서 탑차를 개조해 만든 캠핑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캠핑카는 내부에 가스 및 전기 시설이 돼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법으로 차량을 개조해 캠핑카로 사용하는 행위를 삼가고, 유사시를 대비해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해 놓아야 한다. 또 취침 시 보온을 위해 가스나 전열 기구를 과하게 사용하지 말고 보온성이 좋은 침낭과 냉기를 차단해주는 매트리스로 보온력을 높이는 것이 안전하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1 09:27 천수만 대하 3200만 마리 방류 군은 지난달 26일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청정해역이자 수산물의 보고인 천수만에 지역 특성에 적합한 전장 1.2cm크기의 우량 대하 종묘 3200만 마리를 자원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어업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방류를 실시했다. 군은 지난달 19일에도 충남도 수산연구소로부터 대하종묘 600만 마리를 지원받아 방류하는 등 올 들어 총 3800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가급적 대하를 포식할 수 있는 어종의 부화 전에 조기 방류를 실시함으로써 대하종묘의 생존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의 재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올해 1억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하 3200만 마리를 방류했고, 다음 달 중 죽도해상 일원에 조피볼락(우럭) 6300마리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1 09:26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달 특집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6·25 전쟁 65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러나 현충일이나 6·25 전쟁을 기억하는 이들이 점차 줄어들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이 잊혀져가고 있다. 특히 현충일은 음주도 삼가며 호국의 영령들을 기리는 날이었으나 지금은 놀러가는 날이 돼 버렸다. 호국 보훈의 달이 이처럼 무색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충남 서부 9개 시·군 보훈업무를 담당하는 홍성보훈지청 정현종 지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6·25 전쟁이 잊혀져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48 내년 정부예산 등 외부재원 확보 총력 군은 원도심 공동화 방지, 관광지 조성 등 지역 개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주재로 내년 정부예산 및 외부재원 확보방안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사업을 실무 부서장이 재원 대책과 사업추진 계획 등을 보고했다. 군은 열악한 자제 세수 확보 및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공동화 예방을 위해 도시기반시설 구축, 서해선 및 장항성 복선전철과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설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활용한 지역개발사업이 시급하게 추진돼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서해금빛열차와 서산 대산항을 통해 찾아오는 관광객을 수용할 관광지 조성 등 지역현안에 대처하고 늘어나는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 시행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20 15:45 “홍성 선진농업, 국제적으로 알려진다” 2015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 저개발국 선진농업 연수 참가자들이 지난 1일 홍성의 선진농업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군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농업기술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벼 관련 선진농업기술을 저개발국에 전수하여 한국 농업의 위상을 제고시키고자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연수사업이다. 네팔을 비롯한 8개국 18명의 농업 전문가들은 군에서 이뤄지는 벼 재배기술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친환경농업관리실 및 농축산미생물지원실 등 선진농업시설을 견학하고 효율적인 기술이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지한 모습으로 열과 성을 다했다. 연수에 참가한 나이지리아의 한 공무원은 “오리농법 등 친환경농법을 활용한 벼 재배방법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연수를 통해 얻은 선진 농업 기술들을 나이지리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44 특수필름 SFC 충남창조경제 이끈다 특수필름 SFC 충남창조경제 이끈다 충남지역의 창조경제 정책드라이브를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달 22일 천안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 중앙정부 인사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SFC 박원기 사장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홍성의 중심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SFC 박원기 사장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중소기업의 애로를 전달하고 지역경제의 현실 등을 소상히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 사장은 “대통령께 현장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전할 수 있었던 영광스러운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SFC는 오스트리아와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국내 태양광 백시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홍성의 기업이다. 백시트는 태양광 핵심부품 중 하나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41 마음을 전해요~ 마음을 전해요~ <32> 이번 주 마음을 전할 주인공은 청소년상담사로 청소년을 현장에서 만나고 있는 이윤정(46·사진) 씨다. 이윤정 씨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를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돼 고마운 마음을 품게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홍성여자고등학교에서 전화가 왔는데 학부모 재능기부를 부탁하셔서 김선희 선생님을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 홍성여자고등학교에서는 교육청 사업으로 학부모가 재능을 기부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데 독서지도, 집단상담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방과 후 야자 시간을 활용하여 이뤄지는데 아이들의 관심이 높아 신청자가 60명을 넘었다고. “여고 2학년 8명을 대상으로 1회기 집단상담을 진행하면 되나보다 생각했는데 처음 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8회기로 잡혀 있어서 많이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24 “알찬 여행, 편안한 산행 즐기세요” 군은 오는 8월까지 용봉산(해발 381m) 인근에 5400㎡ 규모로 주차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산 전체가 바위로 뒤덮여 있으며 골짜기마다 기기묘묘한 기암괴석 등 빼어난 절경을 갖춰 남한의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에 올 들어 5월까지 등산객은 13만5000명이며, 5월 한 달 동안 2만7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등산객의 증가와 더불어 차량이 증가하고 있어 용봉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등산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 25면, 소형 46면, 장애인 4면 등 총 75면의 주차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116 곳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대적으로 알린다는 복안이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숲에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21 서해금빛열차 홍성투어 ‘안회당’ 인기 서해금빛열차 홍성투어 ‘안회당’ 인기 서해금빛열차와 연계한 홍성투어가 외지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특히 올해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홍주읍성 내 안회당은 서해금빛열차의 매일 운행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난 2월 5일 개통한 서해금빛열차를 이용해 군을 다녀간 외지관광객이 4개월 동안 3000여 명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해금빛열차 운행이 지난 3월부터 주5일로 확대되면서 조선시대 홍주목사의 동헌인 안회당에는 매일 외지 관광객 30여 명이 방문, 천년 홍주의 역사와 차 향기에 취하고 있으며, 1000원의 찻값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금으로 적립되면서 군민과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온 미국인 로버트 씨는 “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19 세계적 축제전문가 홍성방문 오는 9월 11일부터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역사현장 재현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달 28일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를 기획하고 활동하고 있는 해외 축제전문가 3명이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홍성역사인물축제와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 남당항 대하축제, 새조개 축제 등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축제들에 대한 성공과 발전방안에 대해 자문을 하기 위해 홍성을 찾았다. 이 자리는 홍성역사인물축제 평가위원으로 지속적인 축제 발전방향을 제시해 온 배재대 정강환 교수(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장)가 태안에서 개최되는 국제워크숍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샤롯 드윗(미국) 전 세계축제협회 의장과 마리아 모이니한 리(아일랜드) 아일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16 토지 관련 세부담 4% 인상 예상 홍성군 토지 관련 세액이 4% 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2% 인상 결정, 지난달 29일자로 공시했다. 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고,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 시 활용되기 때문에 공시지가 인상되면 주민들의 양도소득세나 재산세, 취·등록세 등 토지 관련 세부담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번 군의 공시지가 인상폭은 충남도 전체 평균 4.01%에 비해 1.9%pt 높은 수치다. 인근 예산(5.49%) 청양(5.42%) 태안(5.39%) 서산(4.71%) 보다 훨씬 낮지만 보령(3.39%)보다는 월등히 높다. 납세자들 사이에선 공시지가 인상이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홍성읍에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20 15: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