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전용택(62·기업인)전용택(62·기업인)“지역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구와 일자리 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필수다. 기업 유치 및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과 관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차경래(47·체육회부회장)“장애인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장애인만의 시설이 아닌 군민과 체육인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 또 홍주종합경기장 인근에 도 체육시설을 유치해 도 행사 진행시 도청소재지로의 위상을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황수민(22·문화기획자)“선거 때만 보여주기 식으로 주민들 찾아다니며 인사하다가 당선 이후에는 소통에 무관심한 경우를 많이 봤다. 이번 선거에서는 진심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약속을 지킬 만한 인물을 뽑고 싶다.” 공명선거캠페인 | 김혜동, 서용덕 기자 | 2014-04-10 10:04 새누리 경선 김석환-한기권 압축 6·4지방선거 새누리당 홍성군수 경선후보자가 김석환 현 군수와 한기권 전 홍성군의장 등 2명으로 압축됐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6·4 지방선거 홍성군수 경선후보자로 김석환 군수와 한기권 전 군의장을 선정 발표했다. 공천 신청을 한 신동찬 당 중앙위원, 오석범 군의원, 이명복 전 충남도문화체육관광국장 등 3명은 컷오프 됐다.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지방선거 공직후보자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및 여론조사 컷오프를 통해 경선후보자를 선정했다”며 “기초단체장 경선후보자는 후보자가 4명 이상인 경우 컷오프 여론조사를 통해 2배수로 압축하되 2위와 3위의 여론조사 결과가 오차범위 이내인 지역만 후보자를 3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10 10:00 청운대생 표심 최대 변수 부상 =청운대학교 본교 재학생들이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주소지 이전’ 캠페인이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운대 총학생회 측은 지난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주소지 이전 캠페인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1100여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동참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현재까지 주소지 이전 캠페인에 동참한 재학생들은 당초 청운대 총학 측이 추산한 주소지 이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인근 거주학생 2000여명 중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숫자다. 지난 7일까지 주소지 이전에 동참한 1100여명의 학생들은 청운대학교 인근에서 자취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단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주소지를 이전한 데는 청운대학교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4-10 09:53 선거법 Q&A Q: 예비후보자와 후보자는 다른 개념인가요? 예비후보자는 어떤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나요? A : 예비후보자 제도란 후보자 등록 전에 미리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여 제한적이나마 선거운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치신인에게도 선거운동의 기회를 균등하게 주기 위하여 2004년에 도입한 제도입니다.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배부, 전자우편 전송, 예비후보자 홍보물 우편발송, 어깨띠 등 표지물 착용, 전화·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방법 등이 있습니다. Q : 각 정당의 당내경선이 시작됩니다. 정당이 후보자 추천과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할 경우 처벌이 강화되었다는데 그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A : 정당의 후보자 추천과 관련 금품제공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습니다. ①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4-07 18:14 신분증에 도로명 스티커 없어도 투표 가능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도로명주소 또는 지번주소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신분증에 도로명 주소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일부 여론과 관련해 도로명 주소 표기 여부는 선거권 행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인은 본인의 사진이 첨부된 국가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 신분증의 주소는 투표권 행사와 상관이 없으며 투표소에서 선거인 본인 확인은 사진, 성명, 생년월일 등에 의해 확인된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4-07 18:14 막무가내 선거운동 유권자들 ‘왕짜증’ 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을 기점으로 선거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여전히 구태의연해 유권자들이 짜증스러워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 사이에는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선거 운동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 유권자 등에 따르면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예전의 모습과 달라지지 않은 구태의연한 방식이어서 실망스럽다는 것. 유권자들이 가장 짜증스러워 하는 것은 모임자리에 후보자들이 찾아와 인사를 하는 이른바 ‘식당돌이’. 저녁 모임 자리에는 적게는 5~6명, 많게는 10여명이 연이어 찾아와 악수를 청하고 인사를 나누다보니 식사나 모임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을 정도라는 게 주민들의 말이다. 더군다나 동창회나 향우회 등 여러 명이 모이는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03 14:49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추가> 홍성군수충남도의원 (제 2선거구)홍성군의원(나 선거구)홍성군의원(라 선거구)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4-03 14:13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 다 선거구(광천, 홍동, 장곡)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 다 선거구(광천, 홍동, 장곡) 與 3명 도전… 공천 최대 관건공천 = 당선 선거전 본격화 장항선 노선변경 정책 주목 무소속 등장 여부도 관심◇누가 뛰나=2명의 군의원을 뽑는 다선거구는 현재 김욱환 새누리당 광천협의회장과 윤용관 홍성군의원, 황현동 광천읍번영회장 등 3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들은 모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표밭을 갈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새누리당 협의회장과 광천읍체육진흥회장 등을 맡으면서 당내는 물론 지역 기반을 쌓아 왔다. 또한 광천지역 학교 통폐합 문제에 대한 활동을 펼치면서 교육계 인맥도 쌓아 이를 활용한 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윤용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재선을 노리고 있다. 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정부에 대한 견제, 감시 등의 본연의 책무 뿐만 아니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03 12:53 범야권 후보단일화 성사되나 6·4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지역에서 범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범야권 후보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새누리당 후보들을 위협할 것으로 보여 지방선거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6·4지방선거일을 두달여 앞두고 여당인 새누리당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한 범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단일화는 새정치민주연합과 녹색당 등 야권이 모두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되며 야권의 중추적인 인사가 단일화와 관련한 중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일화 과정에서 뚜렷한 후보자가 없는 곳에 대해서는 무소속 후보를 영입하거나 출마 지역구 조정을 통해 출마자를 확정지을 것으로 전해지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03 12:51 군 선거인수 7만 3927명 오는 6·4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홍성지역 선거인수가 3월 말 현재 7만39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7만516명과 비교할 때 5.6% 가량 늘어난 것이다. 홍성군이 집계한 인구수 현황에 따르면 3월말 현재 홍성군내 전체 인구는 8만9815명이며 이중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19세 이상 인구수는 7만3927명이다. 남성이 3만6535명이고 여성은 3만7392명이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857명 많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전체의 19.9%(1만4718명)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40대 18.4%(1만3640명), 60대 14.1%(1만464명), 30대 13.9%(1만289명), 70대 13.8%(1만165명), 20대 13.7%(1만144명), 80대 5.3%(3934명),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4-03 12:48 “안전한 밥상·건강한 마을 조성” 오는 6·4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홍성녹색당이 먹거리와 생활환경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정영희(도의원 가선거구)·이재혁(홍성읍 가선거구) 예비후보와 강국주 충남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등 홍성녹색당 관계자들은 지난 1일 홍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 관련 주요공약을 공개했다. 우선 먹거리 주요 정책공약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조례 제정·시행’, ‘유전자 조작 또는 식품 첨가물로부터 안전한 밥상’, ‘먹거리 기본권 향상’ 등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홍성녹색당은 △군민 참여형 식품방사능안전감시센터 설립 추진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조례 제정 △유전자 변형 식품과 첨가물 표시제 확대를 위한 ‘식품법’ 개정 요구 △유전자 변형 식품 완전표시제 도입 △학교 주변 그린푸드존 확대 △학교 급식 식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4-03 12:47 [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공명선거캠페인] “이런 인물 뽑겠다” 서종완(62·홍성고 교장) “공정하고 바른 선거가 치러졌으면 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능하고 지역의 현안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았으면 한다.” 조대성(37·농부)“선거유세로 인사만 다니는 사람은 뽑고 싶지 않다. 군 예산을 꼼꼼히 살펴 낭비되는 예산이 없게끔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인물을 원한다.”최은정(40·주부)“내 아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먹거리, 교육환경 개선 등에 적극적인 인물이 됐으면 좋겠다. 또 뜬구름 잡는 허황된 공약을 남발하는 이는 배제할 생각이다.” 공명선거캠페인 | 김혜동 기자 | 2014-04-03 12:42 선거여론조사 내용 공개 의무화 앞으로 여론조사기관이 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공표·보도할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주요 내용을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는 지난달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여론조사기준이 지난 25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기준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은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할 경우 사전에 조사일시와 조사대상, 표본크기, 응답률 등 주요 내용을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 다만 여론조사를 의뢰한 언론사 등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전체 설문지 및 여론조사 결과 분석자료는 이같은 내용이 공지된 후 24시간(정기간행물은 48시간) 이후에 공개하도록 했다. 또 선거운동 성격의 여론조사를 막기 위해 여론조사기관이 과다한 표본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31 15:27 선거법Q&A Q : 후보자 등으로 부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받을 경우 과태료는? A : 유권자가 먼저 요구하거나 음식물 제공이 이루어지는 장소에 참석하거나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참석토록 독려하는 경우 50배, 그 이외 금전이나 음식물을 제공받은 경우 30배, 축의금을 받거나 택배 등을 통하여 물품 등을 받은 경우는 10배가 부과됩니다. Q : 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현수막 게시는 언제부터 금지 되나요? A : 선거일전 180일 전부터 후보자 성명이나 사진이 나와 있는 현수막이나 간판 등을 설치·게시하는 행위가 금지 됩니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3-28 10:57 사전투표제 아시나요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전국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제가 적용된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한 사전투표제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제는 지난해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전국단위 선거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 적용된다. 사전투표제는 선거일 이전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즉,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을 경우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사전투표 기간 중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인근 사전투표소에 가면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 기간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이며 사전투표 장소는 홍성지역 11개 읍면사무소에 설치된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8 10:56 새정치연합 후보자들 “선거운동 혼란스럽네”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창당된 가운데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26일 창당된 새정치연합이 지방선거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후보자들은 소속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후보자들은 기존에 부여받았던 정당 기호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후보등록이 이루어진 뒤에야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배정받기 때문에 기호를 알릴 수 있는 기간도 불과 20일밖에 안되는 실정이다. 또한 현수막이나 명함에도 소속 당을 표방할 수 없어 상당한 애로를 느끼고 있다. 새정치연합 후보자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때문에 정당을 내세우는 문구나 사진을 사용할 경우 현행 선거법의 정당표방 제한 규정에 위반된다. 정당 대표자의 이름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8 10:5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현황 (26일 현재)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현황 (26일 현재) 홍성군수 홍성군의원 가선거구 홍성군의원 나선거구홍성군의원 다선거구홍성군의원 라선거구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3-27 15:14 새누리당 공천 룰 확정됐다 새누리당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은 당원과 일반 국민이 직접 선거하는 방식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이루어진다.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자는 100% 일반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김태흠 새누리당 충남도당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2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방선거 후보자 선정 방식을 발표했다. 공천 방식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의 경우 지역 당원협의회별로 당원과 일반 국민이 각각 50%비율로 참여해 직접 선거하는 방식과 당원(50%)은 직접 선거, 일반 국민(50%)은 여론 조사하는 방식, 100%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당원 선거인은 6개월 이상 당비를 낸 책임당원으로 하며 책임당원이 정수에 미달하는 경우 일반 당원 가운데 새누리당 당원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7 14:10 최선경 “군의원 무능인식 바꿀터” 최선경 전 홍주신문 편집국장(민주당)이 6·4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의원(가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자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역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홍성군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 문제 해결과 삶의 질을 먼저 나서서 변화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삶의 질과 관련된 조례 제정 등 의회 본연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방의원은 무능하고 부패하다는 왜곡된 인식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조례 제정,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설치, 지역구성원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7 14:09 김덕배 “고령화 농촌 현안 해결” 김덕배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의원(나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회장은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어 이를 실현시키는데 미력한 힘이나 보태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30여년간의 사회활동 경험을 토대로 고령화된 농촌 및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홍성군을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군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덕배 회장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입구 농산물직거래장터 개설, 갈산지역 정주여건 조성, 내포신도시 교육여건 확충 노력, 내현권 인성교육 메카 육성, 홍양저수지 수변 개발 원활한 추진 등을 공약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7 14: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