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뼈를 깎는 아픔으로 받아들인다” “뼈를 깎는 아픔으로 받아들인다”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예비후보가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 공천 결과에 따른 관련 입장을 지난 13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셨던 당원과 지지자분들께 송구하다”며 “제게 주셨던 사랑은 우리 사회의 약하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일하라는 응원이었으며 예산과 홍성에도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는 염원이었다"고 생각했다.이어 “당초 경선지역이었던 우리 지역이 전략선거구로 단수 공천으로 확정됐다”며 “매우 유감이지만 민주당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이곳 예산홍성지역에서 어렵게 민주당을 일구고 한길을 걸어온 당원의 한 사람으 정치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3-21 09:00 최선경 예비후보, “충남 혁신도시 지역이기주의 아냐” 최선경 예비후보, “충남 혁신도시 지역이기주의 아냐” 최선경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사진)는 충남 혁신도시에 대해 결코 지역이기주의의 산물이 아님을 강조했다.지난 12일 나소열 보령·서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벌)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한 최 예비후보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역시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몰리면서 지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시작된 혁신도시 문제를 편협한 이기주의로 악용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철폐에 대한 견해도 함께 밝혔다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2-13 14:32 충남혁신도시 통과 염원을 선거판에 팔아 표를 구걸하는 행위를 당장 멈춰라! 충남혁신도시 통과 염원을 선거판에 팔아 표를 구걸하는 행위를 당장 멈춰라!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안통과는 15년 동안 역차별 받아온 충남도민의 염원이자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관철되고 이루어져야 할 책무이기에 그동안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여야가 초당적 협력을 통해 관련법이 지난해 11월 28일 국회 상임위 소위를 통과하여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 220만 충남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위해 홍문표 의원이 관련법을 대표발의하고 100만 명이 넘는 충남도민들이 서명해 청와대와 국회에 제출되고, 수차례 토론회 등 여야 지도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20-02-13 09:00 채현병 전 홍성군수, 자유한국당 입당 채현병 전 홍성군수, 자유한국당 입당 채현병 전 홍성군수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채 전 군수는 1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지지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지지자 1000여 명과 함께 자유한국당 입당할 계획이라는 의사를 밝혔다.채 전 군수는 “지난 2013년 안철수 대표를 따라 국민추진위원에 가입했으나, 안 대표의 일방적인 주도하에 합당과 창당 과정을 거쳐 바른미래당까지 오게 됐다”면서 “사분오열로 서로의 기득권 유지의 모습만을 보여온 마른미래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뜻을 같이 하시는 당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2-12 10:3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차단에 총력 충남방역대책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발생 동향을 일일보고 형식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 4일 대책본 보고에 따르면 지난 3일 18시 기준 확진자는 전국누계 15명, 접촉자는 1314명이고, 546명의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 중 15명은 양성, 459명은 음성, 72명은 검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현재 충남은 방역대책반을 도·시·군 81개팀 517명으로 확대운영 중이며, 확산차단을 위해 보건소, 의료기관 32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의심환자 발생시 입원조치, 격리조치, 능동감시 체계를 구축했다. 천안 단국대병원이 정치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2-11 09:00 깨끗한 물 공급 위해 시·군과 소통 충남도가 도내 시·군과 상·하수도 보급률 및 유수율 향상 방안,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도는 지난 4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한 ‘2020년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상·하수도 보급률 및 유수율 향상, 국·도비 보조사업 집행률 제고 등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상·하수도 관계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2020년 추진 계획 및 시·군 협조사항, 시군별 추진 계획 발표, 현안토의 및 질의응답 정치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2-10 09:00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함께 힘 모아”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함께 힘 모아” 충남도는 지난 3일 아산 현장집무실에 함께 마련한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1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도정 현안 논의, 협약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충청남도 도정 운영 방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 및 대응 △충남형 주민자치(참여) 모델 육성 △1회용품 사용 근절 및 풍선 날리기 행사 금지 등 총 4가지 안건에 대해 검토했다.우선 도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정책 등에 대해 발표하고, 정치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2-09 09:00 “촛불 민의 외면, ‘평등·공정·정의’ 훼손됐다” 촛불 민심의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가치인 ‘평등과 공정, 정의’가 크게 훼손된 모양새다. 민의를 외면한 대표적 사태로 꼽히는 ‘조국 사태’라는 거대한 소용돌이가 일단 지나갔지만 여진은 계속 남아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조국과 배우자, 딸로 대표되는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문재인정부의 ‘공정 가치’마저 흔들리기 시작해, 임기 반환점을 남긴 시점에서 벌써부터 휘청거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에 설득력이 더한다.지난 2년 반 동안, 문재인 정권에 대한 민심의 평가는 기대와는 달리 경악과 좌절을 넘어 분노가 하늘을 찌를 지경으 정치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9-12-14 09:10 “우편료 감액 축소는 공멸의 길” 지역신문·전문신문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긴급토론회를 열어 우정사업본부에 정기간행물 우편료 감액율 축소 결정 철회를 요구했다. 나아가 신문 관계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우편사업본부와 ‘우편물 공공성 T/F 구성 합의’라는 성과도 얻었다. 지난달 28일 국회도서관에서 ‘지역신문·전문신문 우편료 감액 축소에 대한 대응방향 모색 긴급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긴급 토론회는 우정본부가 내년부터 정기간행물의 우편요금 감액률을 낮추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회장 이영아 고양신문 대표), 한국전문신문협회(이하 전신협)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2-06 09:02 총선 5개월 앞, 홍성·예산 여론의 향배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21대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군과 총선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홍성과 예산지역의 총선출마가 예상되는 출마후보군과 판도는 현재 상황에서는 사실상 오리무중인 상황이다.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희권(52) 변호사, 충남도경제정책특별보좌관인 김학민(59) 전 순천향대 부총장, 최선경(50)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하며 표밭을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김학민 전 순천향대 부총장이 홍성·예산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임명됐다.자유한국당에서는 홍문표(72) 현 국회의원이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1-07 09:00 국감서 특별법 근거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 촉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지난 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는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제2조 제1호)에 명시돼 있는 ‘국가균형발전’이란 지역 간 발전의 기회균등을 촉진해 전국이 개성 있게 골고루 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또한 혁신도시 건설 목적은 같은 법 제18조에 따른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등에 따라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해당 공공기관 및 그 소속 직원에 대한 지원에 관한사항, 혁신도시를 지역발전 거점으로 육성·발전시켜 국가균형발전과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10-11 09:05 내년 총선, 충청 지역구 어디가 줄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의결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 개혁안을 두고 충청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총선 결과에 새 선거제를 적용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충청과 강원이 묶인 6권역의 전체 의석수는 증가하지만, 지역구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전국 시·도를 6개로 묶어 권역별 비례대표를 배정했고, 충청과 강원은 6권역으로 분류했다.제20대 총선 당시 해당 권역의 지역구 의석(대전, 세종, 충남, 충북, 강원)은 모두 35석으로 이 중 새누리당은 20석, 통합민주당은 13석, 무소속 2명이었다. 당시 후보와 정당의 득표수를 새 선거제에 적용해 보니 새누리당은 지역구 18석과 비례대표 1석을 합쳐 19석, 민주당은 지역구 11석에 비례대표 1석을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9-05 09:01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자는 누구?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자는 누구?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추석명절이 지나면 이제 7개월 앞으로 다가온다.올해 12월 17일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다고 보면 앞으로 3개월 이후부터 후보자들은 선거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후보자들과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는 시점이다.홍성·예산군 선거구 제20대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가 무소속 양희권 후보를 1만3717표차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한 곳이다. 따라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할 각 당의 후보자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강희권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이 중앙당으로부터 사고지구당으로 판정되면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지역위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9-05 09:00 근로장려금 신청 폭주, 금액도 급증 근로장려금 신청 폭주, 금액도 급증 올해 근로장려세제 신청 건수와 금액이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성출신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홍일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미추홀갑·3선·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근로장려금 신청 현황’에 따르면, 2018년 217만 8000건이던 신청건수는 올해 정기분(5월말까지) 신청으로만 474만 3000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지급해야 될 금액도 2018년 1조6585억 원에서 올해 5조3156억 원으로 3.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근로장려금 정기분 신청은 5월말까지 이뤄진다. 정기분 신청 이후 6월부터 11월말까지 기한 후 신청도 가능하다. 기한 후 신청 분까지 합산하면 신청건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근로장려금을 신청하려면 2018년 부부 합산 소득이 가구별 기준을 충족해야 한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8-29 09:10 총선 8개월 앞, 홍성·예산 잠시 ‘멈춤’ 총선 8개월 앞, 홍성·예산 잠시 ‘멈춤’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총선을 8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월 총선기획단을 발족하는 등 내년 총선 준비에 돌입한 모양새다. 특히 내년 2월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공천심사단’ 운영에 관심이 모아지는 등 정치권의 총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민주당 전략기획위에 따르면 민주당은 9월 중 총선기획단을 출범한다. 오는 11월에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설치, 12월에는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운영, 내년 1월에는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릴 계획이다. 이어 2∼3월에는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회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해 ‘국민공천심사제’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공천심사제’는 국민들이 당 비례대표를 직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8-15 09:00 내년 총선, 여야 공천 룰에 관심 쏠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룰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권은 중앙 정치권을 중심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현역 의원 ‘물갈이론’과 야권 발(發) 정계개편, 선거제 개편안 등이 맞물리면서 공천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는 양상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달 29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내년 총선 후보자 선출 규정을 확정했다. 지난 20대 총선과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충청권에서 대약진에 성공하면서 ‘투명한 공천’을 통해 내년 총선까지 기세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민주당은 현역의원은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권리당원 선거인단과 안심번호(ARS)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키로 했다. 특히 여성·청년·장애인·사무직 당직자·보좌진의 경우 최대 2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단 ‘여성신인’ 등 가산점이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6-28 09:00 홍성·예산 지역위 사고지구당 결정 홍성·예산 지역위 사고지구당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조직감사 결과에 따라 예산·홍성지역위원회를 사고위원회(지구당)로 결정했다.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제102차 최고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현 강희권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의결권을 가진 대의원 등이 일괄적으로 해촉 되는 조치다. 따라서 그 배경에 지역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정가에선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1년여 앞두고 중앙당 차원에서 ‘새판짜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당규 제6호(지방조직규정) 제64조(조직감사)에 의해 실시된 조직감사 결과에 따라 사고위원회를 판정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도 “당규에 따라 1년에 한번 지난 2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5-23 09:00 제21대 총선 앞으로 1년, 거론되는 후보자는? 제21대 총선 앞으로 1년, 거론되는 후보자는?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중간평가 성격이 강하다. 나아가 2022년 대선 전초전 성격을 갖는 만큼 여야의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여당의 ‘국정 안정론’과 야당의 ‘정권 심판론’이 정면 격돌하며 전체 판세를 압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결국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균형을 맞춘 상황에서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이어질지 아니면 견제 심리가 반영돼 한국당 지지로 이어질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하지만 홍성·예산의 경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센 바람을 막아내고 자유한국당의 후보가 두 곳 모두 단체장에 당선됐다. 특히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4-25 09:01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1등급 수여안 의결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1등급 수여안 의결 유관순 열사가 대통령의 헌화를 받을 수 있게 됐다. 3·1운동의 주역 중 하나인 유관순 열사는 그동안의 공적에 비해 서훈 등급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오며 서훈 등급 상향 조정을 요구했다. 유관순 열사는 지난 1962년 서훈 3등급인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받았고 서훈 3등급은 대통령의 헌화를 받을 수 없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무회의를 통해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1등급인 대한민국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의결했다. 문 대통령은 “유관순 열사에게 국가유공자 1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를 의결하는 정신도 같다”며 “유관순 열사는 3·1 독립운동의 상징으로, 16살 나이로 당시 시위를 주도하고 꺾이지 않는 의지로 나라의 독립에 자신을 바친 유관순 열사를 보며 나라를 위한 희생의 고귀함을 깨우 정치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2-28 09:00 이상권 변호사 홍성서 19일 개업 이상권 변호사 홍성서 19일 개업 제18대 국회의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지낸 이상권 변호사가 7년여 만에 홍성읍 법원로 37 불란서빌딩 602호에서 1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이 변호사는 홍남초교 4회, 홍성중 19회, 홍성고 27회 졸업생으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청주지검, 광주지검 목포지청,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이 변호사는 “먼 길을 돌아서 이제야 고향인 홍성에 돌아왔다”며 “사업연수원 제14회 동기인 최규홍 변호사와 같이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석정주 기자 | 2019-02-14 15: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