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전투표제 아시나요 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전국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제가 적용된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단위 선거로는 처음으로 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한 사전투표제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제는 지난해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전국단위 선거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 적용된다. 사전투표제는 선거일 이전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즉,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을 경우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사전투표 기간 중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인근 사전투표소에 가면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 기간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이며 사전투표 장소는 홍성지역 11개 읍면사무소에 설치된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8 10:56 새정치연합 후보자들 “선거운동 혼란스럽네”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창당된 가운데 6․4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26일 창당된 새정치연합이 지방선거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후보자들은 소속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후보자들은 기존에 부여받았던 정당 기호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후보등록이 이루어진 뒤에야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배정받기 때문에 기호를 알릴 수 있는 기간도 불과 20일밖에 안되는 실정이다. 또한 현수막이나 명함에도 소속 당을 표방할 수 없어 상당한 애로를 느끼고 있다. 새정치연합 후보자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때문에 정당을 내세우는 문구나 사진을 사용할 경우 현행 선거법의 정당표방 제한 규정에 위반된다. 정당 대표자의 이름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8 10:5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현황 (26일 현재)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현황 (26일 현재) 홍성군수 홍성군의원 가선거구 홍성군의원 나선거구홍성군의원 다선거구홍성군의원 라선거구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3-27 15:14 새누리당 공천 룰 확정됐다 새누리당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은 당원과 일반 국민이 직접 선거하는 방식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이루어진다.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자는 100% 일반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김태흠 새누리당 충남도당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 2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방선거 후보자 선정 방식을 발표했다. 공천 방식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의 경우 지역 당원협의회별로 당원과 일반 국민이 각각 50%비율로 참여해 직접 선거하는 방식과 당원(50%)은 직접 선거, 일반 국민(50%)은 여론 조사하는 방식, 100%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당원 선거인은 6개월 이상 당비를 낸 책임당원으로 하며 책임당원이 정수에 미달하는 경우 일반 당원 가운데 새누리당 당원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7 14:10 최선경 “군의원 무능인식 바꿀터” 최선경 전 홍주신문 편집국장(민주당)이 6·4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의원(가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자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지역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홍성군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 문제 해결과 삶의 질을 먼저 나서서 변화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삶의 질과 관련된 조례 제정 등 의회 본연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방의원은 무능하고 부패하다는 왜곡된 인식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조례 제정,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설치, 지역구성원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7 14:09 김덕배 “고령화 농촌 현안 해결” 김덕배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의원(나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회장은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어 이를 실현시키는데 미력한 힘이나 보태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30여년간의 사회활동 경험을 토대로 고령화된 농촌 및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홍성군을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군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덕배 회장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입구 농산물직거래장터 개설, 갈산지역 정주여건 조성, 내포신도시 교육여건 확충 노력, 내현권 인성교육 메카 육성, 홍양저수지 수변 개발 원활한 추진 등을 공약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7 14:09 김기현 “군의회 기능회복 최선” 김기현 안철수와 함께하는 내일포럼 감사(무소속)가 6․4 지방선거 홍성군의원(가 선거구) 선거에 출마한다. 김 감사는 “군의원은 높은 도덕적 수준과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추어야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군의회의 권위를 세우고 기능을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4300만원 모금 목표로 오는 5월말까지 ‘김기현박사 진심펀드’를 운영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감사는 조례제정시 주민참여 확대, 홍성읍과 내포신도시 상생발전, 생활체육 활성화 및 생활체육회 독립, 교통소외지역 해소, 마을회관에 문화공간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7 14:08 조태원 군의회 의장 불출마 선언 조태원 군의회 의장 불출마 선언 조태원 홍성군의회 의장(무소속)이 오는 6월 4일 치러질 예정인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조태원 의장은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6·4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기초의원의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은 김정문 의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조 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홍성군의원 나선거구의 선거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조태원 의장은 “그동안 지방선거와 관련해 어떤 것이 군민을 위한 길인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지역의 젊고 전문성 있는 정치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겠다는 생각으로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남은 임기동안 의정활동에 전념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을 마무리 하겠다”며 “앞으로 정치 일선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3-27 09:58 “홍성을 환황해권 거점도시로” “홍성을 환황해권 거점도시로” 이명수․전용학․정진석․홍문표 군 발전 한목소리 내포문화권 완성․원도심 활성화 등 공약 잇따라“홍성을 환황해권 거점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6․4지방 충남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새누리당 4명의 예비후보들이 지난 18일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토론회는 이명수, 전용학, 정진석, 홍문표 예비후보 순으로 기조연설, 홍성․예산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 마무리 발언 등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행정부지사 재임 시 도청이전과 내포문화권의 밑그림을 자신이 그렸다”며 “이제 충청의 자존심인 내포문화권 시대를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홍성을 역사와 문화, 복지의 도시이자 환황해권 거점지역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정재봉 기자 | 2014-03-25 09:32 선거법Q&A Q 예비후보자는 어떤 개념이고 어떤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나요? A 예비후보자 제도는 후보자 등록 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여 제한적이나마 선거운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배부, 전자우편 전송, 예비후보자 홍보물 우편발송, 어깨띠 등 표지물 착용, 전화․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합니다.홍성선거관리위원회 제공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3-24 17:20 노승천 “소통하는 생활의회 실현” 노승천 “소통하는 생활의회 실현” 노승천 홍성군 야구협회장이 6․4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의원(가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협회장은 “청운대학교가 일부 인천으로 옮겨 가고 홍성고등학교도 내포이전을 앞두고 있는 등 원도심 공동화가 가시화가 되고 있지만 별다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홍성을 사랑하는 젊은 청년으로서 작은 힘이지만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방선거에 도전을 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열정과 패기로 소통하면서 군민의 이익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승천 협회장은 홍성고 이전에 따른 학업 환경개선, 중학교 인원의 효율적 재배분, 청운대에 농축산관련학과 개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1 09:35 이명복 “다양한 정책으로 군 발전” 이명복 “다양한 정책으로 군 발전” 이명복 전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 전 국장은 지난 17일 발표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홍성은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컸으나 도심공동화 등에 대한 장단기 대응계획이 실효성 없이 추진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도 및 중앙과의 인맥을 활용해 홍성 발전을 이루기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하고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비 및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 열악한 홍성군의 재정을 확충하고 정직, 청렴, 다양한 정책개발로 홍성을 변화시키겠다”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범적인 홍성을 만들어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국장은 친환경 농수축산물 생산 유통 지원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1 09:34 김원진 “정책대결로 선택받자” 김원진 “정책대결로 선택받자”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한다. 김 의원은 19일 홍성문화원에서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탈당 및 홍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후보로 지방선거에 나설 것을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회견에서 “서해안 시대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과 내실을 찾기 위해서는 혁신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재무장해야 한다”며 “패기와 경험, 뚝심을 바탕으로 홍성을 광역급의 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특히 홍성군수 출마 후보자들을 향해 “우리나라 정치도 선진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에 따라 지방선거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로 전환돼야 한다”며 “군민들에게 정책으로 선택 받을 수 있도록 후보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1 09:31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나선거구/홍북․금마․갈산․구항)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나선거구/홍북․금마․갈산․구항) 보수우세 속 야권 입성 주목새누리당 2자리 석권 노려 무소속 이어 신당 가세 땐 최대 4명 후보자 자리다툼 신도시 표심 판세 최대 변수인구 1만8800여명이 거주하는 홍성군의원 나선거구(홍북․금마․갈산․구항)는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한다. 나선거구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어서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에서 각각 1석씩을 차지했다. 하지만 충남도청이 입주한 내포신도시가 조성되면서 도시지역에서 옮겨온 젊은 층의 이주민들이 대거 입주해 표심의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 ◇누가 뛰나=현재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는 모두 5명이다. 새누리당에서 김덕배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대장, 백충기 전 축협이사, 3선에 도전하는 이병국 홍성군의원 등 3명이 일찌감치 출마 선언을 하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0 11:50 군수․군의원 23일 예비후보 등록 6․4 지방선거 군수 및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돼 본격적인 선거정국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부터 6․4 지방선거 군수 및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부터는 선거 사무실 개소, 명함 배포 등의 제한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해져 본격적인 지방선거가 시작되는 셈이다. 예비후보등록은 23일부터 업무시간 내에 접수가 가능하다. 지방선거 출마자들 상당수는 선거운동을 조금이라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등록 첫날부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직인 김석환 군수는 예비후보등록을 할 경우 권한이 부단체장에게 일임되기 때문에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후보등록 임박 전까지 직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후보들은 예비후보등록을 한 뒤 선거운동에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0 11:48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명단 □홍성군수 △한기권 전 홍성군의회 의장 △오석범 홍성군의회 의원 △이명복 전 청양군부군수 △김석환 홍성군수 △신동찬 전 18대 대통령후보 기획특보단 기획본부특보 □충남도의원 ◇홍성 제1선거구=△오배근 전 충남도의회 의원 △유기복 충남도의회 의원 ◇홍성 제2선거구=△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홍성군의원 ◇홍성 가선거구=△김헌수 전 홍성군의회 의원 △박준용 전 홍성읍 체육진흥회장 △노승천 홍성군 야구협회 회장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원 ◇홍성 나선거구=△백충기 홍주농장 대표 △이병국 홍성군의회 의원 △김덕배 홍성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홍성 다선거구=△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원 △김욱환 새누리당 홍성군협의회 광천협의회장 ◇황현동 광천읍번영회 회장 ◇홍성 라선거구=△이선균 충남도 관광협회장 △박만 전 결성면장 △장재석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3-20 11:47 새누리 후보들 ‘엑소더스’ 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 공천 신청을 마감한 가운데 일부 후보자들이 무소속 출마를 위해 탈당하거나 탈당을 준비하는 등 당내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일부 탈당하거나 탈당을 준비하는 후보자들은 대선 공약이었던 정당공천제 폐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여론화를 시도하고 있어 이번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유일하게 정당공천제를 유지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지방선거 공천 신청 접수가 끝나면서 다수의 후보자들이 탈당하거나 탈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당의 신호탄은 홍성군수 후보로 나선 김원진 홍성군의원. 김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아 벌써부터 탈당이 예견됐었다. 김 의원은 19일 가진 탈당 기자회견에서 “지난 대선 당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공약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0 11:47 홍성군수 공천 경쟁률 5대 1 새누리당 홍성군수 공천 경쟁률이 5대 1을 기록했다. 충남도의원과 홍성군의원은 각각 1.5대 1, 1.33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완종)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6.4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신청을 받은 결과, 홍성지역에서 모두 21명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홍성군수에는 5명이 접수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충남도의원에는 제1선거구에 2명, 제2선거구에 1명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1.5대 1을 보였다. 홍성군의원은 가선거구 4명, 나선거구 3명, 다선거구 3명, 라선거구 3명 등 모두 12명이 공천을 신청해 1.33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공천을 신청한 21명 중에 여성은 한명도 없었으며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에는 이종화 충남도의원이 단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20 11:26 행동하는 지역 대학생지방선거 목소리 낸다 청운대학교 학생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발적으로 재학생 주소지 이전 운동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운대 재학생들에 따르면 청운대 총학생회는 오는 6.4 지방선거를 맞이해 청운대 재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홍성지역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주소지 이전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벌어지는 주소지 이전 캠페인은 홍성지역에 본교를 둔 청운대학교 재학생들이 평소 생활권인 홍성지역에서 투표권을 행사해 지역 정치권에 재학생들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거주지 이전 캠페인은 청운대 총학을 주축으로 지난해 8월경부터 논의되기 시작했으며 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부적으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행 선거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3-20 10:23 여, 15일 공천신청 마감 내달 25일 경선 마무리 새누리당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유지하는 대신 국민경선을 통한 상향식 공천제를 도입했다. 새누리당은 이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공천신청을 마감하면 16일부터 23일까지 기본 자격심사를 거쳐 24일부터 30일까지 경선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선 후보자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의 경우 정수의 3배 이내를 원칙으로 하지만 지역 사정에 따라 4~5배수까지 선정할 수 있으며 기초의원은 2배수를 원칙으로 하되 3배수까지 가능토록 했다.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은 원칙적으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통한 경선을 실시한다. 다만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로 대체할 수도 있다. 1차 경선은 3월31일~4월6일까지 치러지며 2차 경선은 4월7일~4월13일 열린다. 3차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14 11: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