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거법 Q&A Q : 선거관련 기사를 배부하는 경우 처벌받나요? A : 후보자의 당선에 유리 또는 불리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 등을 배부하거나 게시하는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3-14 11:12 신동찬씨 홍성군수 출마 선언 신동찬씨 홍성군수 출마 선언 신동찬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은 11일 홍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4지방선거에서 홍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부위원장은 회견에서 “홍성군은 잊혀질만 하면 공직비리가 터져 안타깝다”며 “이같은 시기는 청렴성을 지닌 나 같은 공직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판단해 군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앙의 두터운 인맥을 활용, 지역발전과 활기찬 군정을 추진해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공약으로 자살율 절반이상 저감, 축산물 먹거리타운 조성, 중요 결정사항 이장회의서 결정,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 시행 등을 제시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13 14:49 [누가뛰나] 3석 자리놓고 보혁 대결 팽팽 [누가뛰나] 3석 자리놓고 보혁 대결 팽팽 새누리 5명 본선 티켓 경쟁 일부 탈당 독자 출마 예상 신당 지원 강도 변수 부상 무소속 연대 결성 주목새누리 5명 본선 티켓 경쟁 일부 탈당 독자 출마 예상 신당 지원 강도 변수 부상 무소속 연대 결성 주목홍성읍은 전체 인구 8만 9800여명 중 절반 가량인 4만 4000여명이 몰려 있는 명실상부한 홍성군의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지이다. 3명의 군의원을 뽑는 가 선거구(홍성읍)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무소속 후보자가 각각 1명씩 당선되는 등 특정 정당에게 표를 몰아주지 않는 비교적 공평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후보자 인지도는 물론 자질을 따져보는 인물 선거로 치러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올해 6․4 지방선거에서도 이 같은 인물 선거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후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13 14:47 선진당 출신들 ‘줄탈당’ 예고 으로 한가족이 됐지만 그동안 ‘한지붕 두가족’의 겉도는 동거생활을 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이번 공천에서 한나라당 출신 후보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팽배해 지고 있다. 게다가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로 경선이 진행될 경우 기존 한나라당 출신 후보자들에 비해 당원 확보율 등에서 떨어져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게 선진당 출신 후보자들의 공통적인 시각이다. 최근 대전지역 선진당 출신 자치단체장 등이 공정한 경선을 요구했으나 당으로부터 매몰찬 반응을 접하자 동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이 전개되자 상당수 선진당 출신 후보자들은 새누리당을 나와 다른 당에 입당하거나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빠르면 이번주부터 탈당 도미노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13 11:41 선관위 12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선거 아카데미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입후보예정자와 선거 사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선거아카데미는 홍성, 예산, 태안, 서산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선거운동 방법 및 주요 제한․금지 행위 등 공직선거법 길잡이와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 및 스피치 기법 등 입후보 예정자들이 알아야 할 사례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10 11:36 홍문표 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홍문표 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6·4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이 지난 3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나섰다. 홍 의원은 이날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20여명의 동료 국회의원을 비롯한 농어민단체장, 충청출신 기관단체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의와 의리로 살아온 정치인생 30년 그 감동의 이야기 ‘뚝심’ 출판기념회에서 “농어촌, 농민이 잘살고 대접받는 사회, 노인이 공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대한민국 농어촌, 농어민이 누구냐?”고 반문하면서 “대한민국 국민 5000만 명을 먹여 살리는 이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병들고 배고프고 빚지고 나이를 먹고 있다”며 “정부가, 사회가 이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법과 제도를 만들고 고치는 데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3-10 11:34 [선거법Q&A] 지방선거일전 90일 유의할 점은? Q: 6․4지방선거 선거일전 90일부터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A:누구든지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 또는 후보자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연예·연극·사진 기타 물품을 광고 할 수 없고 후보자는 방송·신문·잡지등 기타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도 할 수 없다. 또한 이·반장이나 주민자치위원 등이 선거사무소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연설원, 연설대담원, 투표참관인 등 선거사무원이 되고자 하는 경우 3월 6일까지 그 직을 사직하여야 한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3-07 10:23 박만 전 결성면장 군의원 출사표 박만 전 결성면장 군의원 출사표 박만(59․사진 ) 전 결성면장이 지난 4일 6․4 지방선거에서 홍성군의원(라 선거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면장은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계층을 돌보는 등 지역발전과 홍성군 번영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군의회도 이제는 감시 위주의 의정활동에서 벗어나 행정의 멘토 역할을 하는 스마트한 의회가 돼야 한다”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늘 공부하는 깨끗한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만 전 면장은 결성면의 문화적 인프라 확충, 서부면의 관광레저 산업 육성, 은하면의 지속가능한 축산과 근교농업 특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07 10:20 [6.4 지선 누가뛰나] 충남도의원 [6.4 지선 누가뛰나] 충남도의원 與 우세속 野 단일화 땐 접전새 이종화․민 이병희․새정치 채승신 출마 거론 야권 합동공세 땐 현역 프리미엄 쉽지 않을듯◇제2선거구(광천․홍동․장곡․서부․은하․결성)=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종화 도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이병희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무소속 채승신 대정토건 대표 등 3명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이중 이병희 사무국장은 정치상황에 따라 군의원 선거출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출마여부는 이달 중하순에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합당해 신당을 창당하게 되면 야권 후보자가 1명으로 단일화될 것으로 보여 양자대결의 구도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자 구도로 맞붙을 경우 일단 월등한 당 지지도와 현직 도의원으로서의 프리미엄을 등에 업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06 10:35 [6·4 지선 누가뛰나] 충남도의원 [6·4 지선 누가뛰나] 충남도의원 리턴매치 관심 속 신당 변수재선 노리는 유기복․오배근 4년 만에 재격돌 새누리 공천 누가받나 관건… 녹색당도 도전충남도의원은 홍성읍을 중심으로 한 제1선거구와 광천읍을 거점으로 한 제2선거구 등 2개의 선거구에서 각각 1명씩을 뽑는다. 현재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총 6명으로,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제1선거구(홍성․금마․홍북․갈산․구항)=현재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새누리당 오배근 전 도의원과 유기복 도의원, 녹색당의 정영희 안전한 보행로 주민모임 공동대표 등 모두 3명이다. 이들 후보자는 이미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직 후보자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신당창당을 선언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지원을 받는 후보자도 조만간 선거전에 뛰어들 것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06 10:20 새누리-신당 양자대결 유력 여야간 팽팽한 접전 예상 무소속 출현 땐 3자 구도 후보자들 완주 여부 관심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전격 선언하고 나선 뒤 정치 지형도가 크게 바뀌고 있어 이번 홍성군수 선거에서 어떤 판도가 형성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6․4지방선거가 신당 창당 선언이후 다자 구도에서 새누리당과 통합신당 간 양자 구도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바뀌고 있는 정치권의 구도 변화는 홍성군수 선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대체적인 예상이다. 홍성군수 선거는 새누리당 후보와 신당 후보간 양자 구도로 전개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3자 대결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정치권의 전망이다. 현재 홍성군수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8명.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06 10:11 통합신당 창당에 지역정가 ‘혼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전격적으로 ‘통합신당’ 창당과 기초선거 무공천을 선언하면서 지역 정가도 요동치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위원장은 지난 2일 통합 신당 창당을 전격 선언했다. 김 대표와 안 위원장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거짓의 정치를 심판하고 약속의 정치를 정초하기 위해 양측이 힘을 합쳐 신당을 창당하기로 했으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기초선거의 정당공천 폐지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지방선거는 새누리당과 통합신당의 양당 구도로 치러질 공산이 커졌다. 통합신당 창당이 전격 발표되자 지역 정가에서는 지방선거에 미칠 파장 등을 분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새누리당과 통합신당의 양자 구도 형태로 치러질 것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3-06 10:03 녹색당 28일 출판기념회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의 저서 ‘행복하려면, 녹색’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홍성이주민센터 다문화도서관에서 열린다. 서형원 과천시의회 의원이 공동 저술한 ‘행복하려면, 녹색’이란 제목의 저서에서 하 위원장은 성장개발 속에서 행복하지 못한 현대인의 모습을 비롯해 청소년과 노인이 불행한 사회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녹색 비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국내에서 벌어진 녹색 풀뿌리 정치 이야기와 유럽 녹색도시들의 생생한 사례를 소개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2-28 11:15 홍문표 의원 자서전 ‘뚝심’ 출판기념회 홍문표 의원 자서전 ‘뚝심’ 출판기념회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30년의 정치인생을 담은 자서전 ‘뚝심’을 출간하고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출간한 ‘뚝심’은 뜨거운 고향 사랑과 정치인으로서 불의와 맞서 자유민주주의 국가건설과 소외된 자들과 노인 농어민들을 위한 법과 제도를 만드는데 앞장섰던 뚝심 정치 30년과 굴곡졌던 인생이야기를 담았다. 홍문표 의원은 서문에서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을 단순히 스케치하는 글이 아니라 내가 가지는 국가관은 어떤 것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생각은 어떤 것이며, 우리 국민이 당면해 있는 문제에 대해 가지고 있는 해법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2-28 11:14 황현동 “주민 대변자 역할할 터” 황현동 “주민 대변자 역할할 터” 황현동(50․사진) 광천읍번영회장이 지난 25일 광천읍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 지방선거 군의원(다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번영회장이라는 직책으로서는 지역을 위해 일하는데 역부족임을 느꼈다”며 “주민 70%가 찬성하는 광천역사 문제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보고 주민의 대변자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 회장은 “주민 다수의 뜻을 따르는 민주주의적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청회, 토론회 등을 갖고 주민의사가 정책에 반영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서용덕 기자 | 2014-02-28 11:12 [홍성군수 후보자 인터뷰]한기권 전 홍성군의회 의장 [홍성군수 후보자 인터뷰]한기권 전 홍성군의회 의장 “선거 올인… 공천 승복할것”도청과 상생 군 발전 위해 출마새누리 외 타당 생각한 적 없고 군수만 생각 다른행보 안할 것한기권 전 홍성군의회 의장은 “20년동안 새누리당(한나라당) 이외 다른 당을 생각한 적이 없다”며 “지난 선거 당시 탈당했던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번째 도전하는 군수선거에 올인하고 공천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번이 3번째 도전인 것으로 안다. 출마이유가 무엇인가 “도청이 이전한 홍성은 정체냐 상생발전이냐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현실에 안주하는 생각과 군정으로는 더 이상 안된다는 생각이다. 홍주 1000년의 영화를 재현하고 도청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출마했다.” - 홍성군정에 대해 평가를 한다면 “한마디로 기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2-27 10:05 6․4 지선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6․4 지선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2월 26일 현재>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2-27 09:56 “다양한 정책 통해 군 변화” “다양한 정책 통해 군 변화” 전국 모범郡 만들려 출마 결심 군민들 만나 지지도 확산 주력 정치상황 따라 거취 결정할 것이명복 전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홍성군의 최대 문제점은 다양한 정책개발 없이 옛날 행정을 답습하는 등 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모든 정치적 상황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해 출마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 군수 선거에 왜 출마하려 하나 “공직에 입문하면서부터 군민들에게 능력을 평가받고 싶었다. 면과 군, 도를 거치면서 지방과 중앙을 연결할 수 있는 인맥과 행정경험을 쌓는 등 그동안 신망 받는 군수가 되기 위해 착실히 준비했다. 정확하고 정직한 군수, 존경받는 군수의 표상을 만들고 전국에서 모범적인 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 공직자 출신의 시각으로 홍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2-20 10:23 “4번째 도전…군수에 올인” “4번째 도전…군수에 올인” 지방자치 모델 조성 전국 모델화 공천제 없애고 인물중심 선택해야 당선땐 식품 산업 메카 육성 역점이두원 홍성군의원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군수선거에 나설 것이며 총선이 아닌 군수 선거에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철새는 음지에서 양지로 이동하지 양지에서 음지로 옮겨가지 않는다”며 철새정치인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경계했다. - 최근 소극적 행보를 하고 있는데 출마의지가 있는 것인가 “2002년부터 4번째 도전할 만큼 군수화두가 15년째다. 나름대로 정책대안을 갖고 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출마가 시발이다. 군수 선거에 출마할 것이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다.” - 출마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나라 3단계 행정체계 중 실행기구는 기초자치단체이다. 기초자치단체에서 행정모델을 만들어 국가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2-20 10:21 김정문 의원 “아름답게 물러나고 싶었다” 김정문 의원 “아름답게 물러나고 싶었다” 19일 불출마를 선언한 김정문 의원(무소속)은 “부족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에게 두 번이나 선택을 받았다는 것으로도 무한한 영광”이라며 “평소 돌아서는 모습이 아름답게 물러나고 싶었고 이를 실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불출마 배경은 무엇인가 “부족한 사람이 두 번이나 선택받은 것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다. 지난 8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했지만 기초의원으로서의 한계성 등 현실적인 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다. 또 역량있는 정치신인들에게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생각도 작용했다. ‘돌아서는 뒷 모습이 아름답게 물러나야 한다’는 평소의 생각을 실행한 것이다.” - 불출마 결정은 언제했나 “1년 전부터 불출마에 대해 깊이 생각했고 작년말 결론을 내렸다. 그동안 지역분파나 혼란 등 지방선거로 인한 사회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2-20 10: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