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혁신도시특별법 촉구 서명운동 충남 혁신도시특별법 촉구 서명운동 홍성군은 지난 11일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11회 재인천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특별법 통과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혁신도시는 세종특별시 출범을 이유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충남만 제외돼 있으며 그로 인해 충남은 경제적인 손실, 인구유출, 지역인재채용 불이익 등 심각한 홀대와 역차별을 받고 있다.500여 명이 넘는 향우회원과 가족이 참여한 이날 체육대회는 연기군이었던 세종시와 충남 15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향우회원들은 충남의 발전을 위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성군과 함께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충남을 떠나 인천에 살고 있는 향우 회원들은 “항상 우리 고향인 충남이 더 잘 살고,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5-17 09:04 전국 최초 ‘청년있슈마을’ 전국 최초 ‘청년있슈마을’ 홍성군이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홍성 정착을 돕고 문화부족 현상을 해소하며, 청년들 간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청년 있슈(ISSUE) 마을은 군 내 읍·면 단위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과 문화부족, 네트워킹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지역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암행어사 게스트하우스’와 ‘커피오감’을 청년 네트워크 사랑방 운영 공간으로 활용해 각종 행사와 교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들을 연결해주고 정착을 돕고 있다.지난달 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인 ‘심야학당’은 퇴근 후 청년들이 모여 지역 청년활동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5-17 09:03 신혼부부, 둘째 출산시 무료 거주 행복주택 공급 충남도는 신혼부부들과 청년들에게 임대료 월 10만 원 대의 저가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당 아파트에 입주한 신혼부부가 둘째를 출산할 경우 임대료 없이 무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지난 8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행복주택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권혁문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해 충남행복주택 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충남행복주택 사업은 5000호를 목표로 계획 됐다. 오는 2022년까지 아산과 수요 집중 지역에 1000호가 우선 공급 된다. 아산지역 1000호 중 600호는 배방 월천도시개발사업지구에 지어질 예정이다. 충남행복주택의 입주 자격은 예비 신혼부부, 신혼부부(결혼 7년 이내), 청년, 저소 충남도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9-05-17 09:02 ‘토종 씨앗’ 보존 대책 마련 필요 ‘토종 씨앗’ 보존 대책 마련 필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영수 의원(서산2·사진)이 지난 8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토종씨앗의 멸종위기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사라지는 토종씨앗의 보존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충남도 차원에서 토종 씨앗 사업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영수 의원은 “종자 회사들은 최대한의 이익을 내야 하므로, 종자를 최대한 많이, 지속적으로 팔았으며 농민들 또한 수확량이 많고 병해충에도 강한 신품종을 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토종씨앗들이 사라지게 되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종자 기업들은 수확량 증대를 위해 병충해, 무더위, 제초제 등에 잘 견디는 우수한 유전적 형질을 갖춘 작물들을 추출해 각종 농작물에 주입시켜 유전자를 변형시킨 유전자 조작 작물(GMO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5-17 09:02 충남도의회, 지역아동센터, 경영·구인난 겪어 충남도의회, 지역아동센터, 경영·구인난 겪어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황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사진)은 지난 8일 제 311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가 지역아동센터가 처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황영란 의원은 “보건복지부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최저임금보장을 위해 아이들에게 제공되던 프로그램비를 절반으로 축소했다”며 “이것이 우리나라 아동복지의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황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충남도는 지역아동센터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경영난·구인난 등 어려 충남도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9-05-16 10:21 읍·면 홈페이지가 잠자고 있다 읍·면 홈페이지가 잠자고 있다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읍·면 홈페이지에 ‘주간행사안내’ 코너가 잠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5일 현재 광천읍 홈페이지의 주간행사안내 란에는 2019년 2월 25일~3월 3일치가 게재돼 있다. 또 은하면 홈페이지의 경우는 지난 2018년 6월 11일~18일까지의 주간행사 안내가 그대로 게재돼 있을 뿐이다. 갈산면의 경우는 2019년 4월 29일치가 게재돼 있어 읍면 홍보는 물론 주민서비스에 대한 허점을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일부 주민들은 읍면 홈페이지 관리가 부실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은하면에 사는 주민 박아무개 씨에 따르면 “은하면에 실시하는 행사 장소를 알아보려고 아들에게 전화를 하는 과정에서 지난해의 행사계획이 그대로 개시돼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전하며 “홈페 홍성군 | 이정아 기자 | 2019-05-16 09:02 축산인들, 홍주미트 주식매각 무효 주장 축산인들, 홍주미트 주식매각 무효 주장 홍성군과 지역 축산인들 간에 ‘홍성군의 (주)홍주미트 주식매각’을 놓고 홍성군은 ‘명예훼손’을 축산인들은 ‘매각무효’를 주장하며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의 (주)홍주미트 주식 매각이 원천무효”라며 지난 14일 홍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회를 벌였다.이날 모인 축산인들을 대표해 발언에 나선 주흥노 씨는 “지난 2016년 2월 홍성군이 보유한 홍주미트 주식을 특정인에게 수의계약으로 매각함 따라 홍주미트 경영지배 구조의 균형이 상실됐으며, 소액주주인 지역 축산인들의 경영참여는 물론 권리와 이익까지도 배제됐다”며, “공익성이 많은 홍주미트가 개인사기업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과 대그룹으로 넘어가서도 안된다고 하는 사실을 군민 도민들에게 알리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성군이 공유재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5-16 09:01 군 신청사 후보지, 주민공모로 결정 군 신청사 후보지, 주민공모로 결정 홍성군이 관내 읍·면에 홍성군청의 새 보금자리로 적합한 곳을 찾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청사이전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현재 홍성군 청사는 일제 강점기 때 항일 운동의 기운이 맹렬했던 홍성군의 번영을 막기 위해 일제가 내삼문을 철거하고 동헌을 가로막아 맥을 차단해 지은 것으로, 시설이 노후돼 있고, 공간도 협소해 쾌적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억 원씩 신청사 건립기금을 적립해 현재 398억 원의 기금을 적립한 상태이며, 2016년 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청사이전 후보지 주민공모 실시, 후보지 응모기준 마련, 청사입지 로드맵 결정, 청사이전 군민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결정해왔다.또한 지난 2월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5-16 09:00 서부고속도 노선 “변경 어렵다” 서부고속도 노선 “변경 어렵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9일 서부내륙고속도로 통과예정지역인 홍성군 장곡면 천태리 폐광지역에서 시행사(㈜서부내륙고속도로) 및 설계사(서영엔지니어링)와 함께 현장점검단(10명)을 꾸리고 천태리 주민들을 만나 ‘천태리통과구간 현장점검 설명회’를 가졌다.앞서 천태리 주민들은 지난달 29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항의방문해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천태산 갱도구간 및 민가들을 관통하면서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서 “서부내륙고속도로 천태리 통과를 결사 반대한다”는 집회를 벌인 바 있다. 따라서 이날 가진 현장점검설명회는 지난달 주민들의 항의방문에 대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대응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서부내륙고속도로는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총연장 137.7㎞의 역대 최장 민자도로로 충남에서는 아산과 예산,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5-16 09:00 농협군지부, 딸기 신품종 수출 농협군지부, 딸기 신품종 수출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훈)는 지난 3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아리향 베트남 수출 기념 선전식’을 진행했다.농촌진흥청에서 보급한 딸기 신품종인 ‘아리향’은 과실이 크고 당도 및 경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수, 수출, 가공 등 복합 활용이 유리하다는 평이다.아리향은 당초 전국 8개 시군에 보급이 됐으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홍성에서 재배에 성공했다. 아리향은 현재 마카오, 홍콩에 위탁판매로 약 1톤이 수출됐으며. 베트남에 50톤 규모(약 6억원)의 아리향을 수출할 예정이다. 자치행정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5-15 09:06 광천초, 너른 교육공동체 봉사활동 광천초, 너른 교육공동체 봉사활동 광천초등학교(교장 장광현)는 지난 1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여 신랑1,2동 노인회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학생들은 수업시간과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로 어르신들을 위한 오카리나와 플롯 연주, 춤과 노래 등의 장기자랑을 뽐냈다. 노인회관에 모인 어르신들은 손자, 손녀의 멋진 재롱에 큰 박수로 호응했다.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9-05-15 09:04 운명은 순간인거야 운명은 순간인거야 <76> “그 부모들이 과연 그랬을까요?” 이 아이를.”“아마 그런 것 같아요. 확실한 경위는 알 수가 없으나 입원한 후에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습니다. 버리고 만 아이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가끔 여기에 옵니다만, 이런 아이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신부는 놀랐다는 표정으로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저 쪽 방에도 심장에 질환이 있고, 다지증, 즉 육손이라는, 손가락이 6개가 달린 것 외에 또 구개파열이 된 아이가 있습니다. 증후군이니까, 기형이 여러 가지로 겹쳐 생기는 것입니다.”“예수님 같은 아이인데요. 이 세상의 괴로움을 다른 사람 것까지 혼자 도맡아 가지고 왔으니.”신부는 말하면서 손발을 귀엽게 놀리며 보이지 않은 눈으로 인생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참담한 이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교육 | 한지윤 | 2019-05-15 09:03 홍성여고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수상 홍성여고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수상 충남교육청 지정 혁신학교 4년차를 운영하고 있는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심상룡)가 ‘제13회 교육산업대상’ 공교육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교육산업대상은 대표 영자신문사인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교육관련 상이다.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9-05-15 09:02 내포초, 외국인가정학생 한국문화 체험학습 실시 내포초, 외국인가정학생 한국문화 체험학습 실시 내포초등학교(교장 김영희)는 지난 1일 외국인가정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 학부모, 담임교사가 팀을 이루어 직접 딴 딸기로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 소통하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9-05-15 09:02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꿈나무 농업교실 운영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꿈나무 농업교실 운영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달 30일 관내 10개소에서 차세대 341명의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심 함양과 건강한 인성 발달을 위한 ‘꿈나무 농업교실 2기’를 오는 10월 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9-05-14 09:09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농기계 사고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농기계 사고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를 이용한 작업과 운행이 늘어나 안전사고가 증가 할 것으로 보고 사고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운전 금지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점검 철저 ▲야간 주행 시 등화장치 확인 ▲교차로에서 신호 지키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는 사용자의 대부분이 연령이 높아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고, 자동차와 달리 이중 안전장치가 마련돼있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라며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5-14 09:08 홍성의료원, 석면피해자 워크숍 홍성의료원, 석면피해자 워크숍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충남도 거주 석면피해자 176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완치 불가능한 석면피해자를 대상으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석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석면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마련됐다.특히, 석면피해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구제제도의 지식습득을 위한 전국석면피해자가족협회 정지열 위원장의 석면피해자 현황과 실제 사례 강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철호 선임연구원의 석면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홍성의료원 김진호 원장과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은 “이번 워크숍이 석면피해자분들과 복지 | 한기원 기자 | 2019-05-14 09:07 어르신들께 생필품 전달로 사랑 나눠 어르신들께 생필품 전달로 사랑 나눠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만, 민간위원장 박정숙)는 지난 1일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20가구에 방문해 생필품 등 사랑이 깃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집으로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나눠줘서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박정숙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버이날을 외롭지 않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올해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영만 홍북읍장(공공위원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되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며, 관에서도 예방적·적극적 복지실천과 따뜻한 홍북읍 만들기에 주민 모두가 동참하도록 여건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9-05-14 09:05 충남교육청, 각종 제도 개선계획 충남교육청, 각종 제도 개선계획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민원 편의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교육청은 도민이 공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민원행정 제도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계획이다.이번에 수립된 계획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 분야 △공정하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 운영 분야 △국민 참여 운영과 국민 생각 반영 분야 △민원공무원 역량강화와 민원환경 조성 분야 등 4개 분야 11개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민원행정 제도 개선 계획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중학교 입학 배정을 받고 다른 시군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학부모의 불필요한 학교 방문이나 추가 원서 작성에 따른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사용 중이던 재배정 원서를 표준화했다. 또한 민원증명 교육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05-14 09:02 불법 소각,하지 마세요! 불법 소각,하지 마세요! 농촌지역에서는 아직도 불법 소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불법인 것을 농민들이 인지하고 있음에도 주변을 살피며 공무원이 퇴근한 저녁 시간에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농가에 사용된 폐비닐은 각 지역 농협에서 재활용으로 수거하는데 농민들은 번거로움을 핑계로 개인적으로 불법 소각을 하고 있다.후손들에게 물려줄 이 나라 이 땅에 대한 소중함을 자신의 편리를 위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이때에 이러한 행위들이 근절돼야 한다. 사회일반 | 조성하 주민기자 | 2019-05-13 09: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