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3 전주-완주, 통합시 비전 마련 공동연구용역 ‘결과도출’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3 2012년 말 홍성과 예산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것과 맞물려 홍성군-충남도청내포신도시-예산군의 통합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이면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등 홍성·예산권역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타 시·군의 사례를 살펴보고, 막무가내로 통합을 추진할 게 아니라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 통합에 따른 파격적인 지원방안 등 정확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글 싣는 차례]1. 홍성·예산 통합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2. 홍성·예산…주민투표 통한 강제 통합 가능성3. 전주·완주…통합대상지역 선정, 통합 탄력 4. 청주·청원…자율 통합 마지막 기회5. 통합 창원시…남은 과제는 뭘까?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8 11:19 홍성고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이전, ‘이렇게 생각한다’ 홍성고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이전, ‘이렇게 생각한다’ 홍성고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로 학교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더 이상의 부지확대는 불가능하다는 최종적인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동문회와 지역주민들 간 이전에 관해 찬반 의견이 분분한 상황으로 홍성고에 재학 중인 본지 학생기자들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입장을 들어보고자 한다. 홍성고,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에 ‘반대’ “홍성고가 떠나가면 지역주민들의 상실감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명문고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져온 홍성고가 내포신도시로 떠나면 이에 따라 홍성을 떠나는 지역주민들도 발생할 것이다.” 홍성고등학교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이전하면 좋은 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학교 이전에 반대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1 11:55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3 자연과 문명의 완벽한 악수, 정보화 마을 선도하는 서산 회포마을선진사례를 통해 본 홍성군농어촌체험관광의 현재와 미래 - 3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3 바야흐로 농어촌체험관광, 그린투어리즘 시대가 도래했다. 전문가들은 도시민들의 변화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관광형태가 농어촌관광이라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 전원 휴식공간으로서 농어촌지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변화와 주5일제 수업·근무 확산으로 인해 국내관광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농어촌관광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농어촌체험관광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획취재는 국내외 농어촌체험관광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각 마을별로 그간의 추진과정과 그들만의 특화된 농어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를 홍성군의 농어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 구상, 독자적 상품 개발 등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농어촌체험관광을 통한 외지관광객 유입이 휘청이는 시골 농가들의 새로운 소득창출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6-21 10:57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2 “밀어붙이기 안돼”… 지자체, 자치시대 역행 거센 반발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2 통합 논의, 첨예한 이해관계 얽힌 고리부터 풀어야 2012년 말 홍성과 예산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것과 맞물려 홍성군-충남도청내포신도시-예산군의 통합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이면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등 홍성·예산권역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타 시·군의 사례를 살펴보고, 막무가내로 통합을 추진할 게 아니라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 통합에 따른 파격적인 지원방안 등 정확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글 싣는 차례] 1. 홍성·예산 통합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2. 홍성·예산…주민투표 통한 강제 통합 가능성 3. 전주·완주…통합대상지역 선정, 통합 탄력4. 청주·청원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21 10:54 국내 신문 중에 처음 도입한 <홍주신문>판형 ‘눈길’ 아산톱뉴스, 새로운 홍주신문 판형으로 선보여 는 아산지역 최초로 새로운 판형을 선보이며 파격적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의 판형(가로 32.8cm, 세로 52.2cm)은 기존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1cm, 세로 54.5cm)보다 가로는 6.3cm, 세로는 2.3cm 줄인 슬림형이다. 이는 선진국형 판형으로, 국내 신문 중에는 충남 홍성에서 발행되는 이 처음 도입한 판형으로 약 2곳 정도만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사한 판형으로는 중앙일보(베를리너판, 32.3cm, 47.0cm)가 있다. 폭이 좁아 독자들이 읽기 쉽고 보기에 편리해 가독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공간이 작은 집객장소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읽는 독자들이 옆사람에게 입히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도 눈에 기획특집 | 데일리안 / 이소희 기자 | 2012-06-14 14:26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2 남해 다랭이마을, 천연자원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인기비결’선진사례를 통해 본 홍성군농어촌체험관광의 현재와 미래 - 2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2 바야흐로 농어촌체험관광, 그린투어리즘 시대가 도래했다. 전문가들은 도시민들의 변화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관광형태가 농어촌관광이라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 전원 휴식공간으로서 농어촌지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변화와 주5일제 수업·근무 확산으로 인해 국내관광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농어촌관광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농어촌체험관광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획취재는 국내외 농어촌체험관광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각 마을별로 그간의 추진과정과 그들만의 특화된 농어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를 홍성군의 농어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 구상, 독자적 상품 개발 등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농어촌체험관광을 통한 외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6-14 13:40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6 폐교 ‘무한변신’… 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폐교 ‘무한변신’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6 전국 각지에서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문화, 교육시설을 적극 유치하거나 만들면서 다시 부활의 싹을 틔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폐교는 마을의 흉물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얼마든지 재탄생이 가능하다.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에서는 광천읍의 소규모학교 통폐합논의와 더불어 폐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폐교가 지역의 문화·교육 및 주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 싣는 순서 --------------------1. 폐교의 부활, 지역주민 위한 공간으로 다시 개교하자2.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나서 복지시설로…태안군 동작구휴양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14 13:38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1 홍성·예산 통합, 주민투표에 의한 정부주도 강제통합 ‘찬성’ 바람직한 홍성·예산 통합 방안을 찾다 -1 충남도청신도시 조성과 홍성·예산 통합 = 홍성 71.8%, 예산 54.3% ‘찬성’ 홍성 = 통합 필요하다 53.8%, 예산과 통합 46.1%, 강제통합 55.0%, 주민투표 41.0% ‘찬성’예산 = 통합 필요하다 45.1%, 홍성과 통합 29.7%, 강제통합 41.7%, 주민투표 45.0% ‘찬성’ 홍주일보 홍주신문이 창간특집으로 지난 11~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thePEOPLE)에 의뢰해 19세 이상 홍성군민 800명(표본오차는 95% ± 3.4p신뢰구간에 응답율 6.7%)을 대상으로, 예산군민 812명(표본오차는 95% ± 3.4p신뢰구간에 응답율 6.8%)을 대상으로 각각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충남도청 신도시가 홍성군과 예산군 경계에 건립되고 있고, 올해 12월 충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14 11:22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5 기업이 후원, 함께 꿈꾸는 체험캠프 공간… 양평군 새싹꿈터(금왕초)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5 전국 각지에서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문화, 교육시설을 적극 유치하거나 만들면서 다시 부활의 싹을 틔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폐교는 마을의 흉물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얼마든지 재탄생이 가능하다.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에서는 광천읍의 소규모학교 통폐합논의와 더불어 폐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폐교가 지역의 문화·교육 및 주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 싣는 순서 ---------------------------------------1. 폐교의 부활, 지역주민 위한 공간으로 다시 개교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6-07 10:24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1 너도나도 뛰어드는 ‘농어촌체험관광’…차별화 ‘관건’선진사례를 통해 본 홍성군농어촌체험관광의 현재와 미래 - 1 농어촌체험관광,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1 바야흐로 농어촌체험관광, 그린투어리즘 시대가 도래했다. 전문가들은 도시민들의 변화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관광형태가 농어촌관광이라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 전원 휴식공간으로서 농어촌지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변화와 주5일제 수업·근무 확산으로 인해 국내관광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농어촌관광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농어촌체험관광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획취재는 국내외 농어촌체험관광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각 마을별로 그간의 추진과정과 그들만의 특화된 농어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를 홍성군의 농어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 구상, 독자적 상품 개발 등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울러 농어촌체험관광을 통한 외지관광객 유입이 휘청이는 시골 농가들의 새로운 소득창출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6-07 10:23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4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어메니티… 장수군 하늘내 들꽃마을(연평초)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4 전국 각지에서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문화, 교육시설을 적극 유치하거나 만들면서 다시 부활의 싹을 틔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폐교는 마을의 흉물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얼마든지 재탄생이 가능하다.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에서는 광천읍의 소규모학교 통폐합논의와 더불어 폐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폐교가 지역의 문화·교육 및 주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 싣는 순서 -------------------------------------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31 10:45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7 이응노기념관 활성화, 지역문화예술의 본거지로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7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기획취재에서는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의재(허백련) 미술관과 저지예술인마을·제주현대미술관의 운영사례를 통해 한 화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구상, 미술관 독자상품 개발, 창작스튜디오 운영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5-31 10:42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3 행정과 주민의 중간에서 농촌에 활력을…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삼기초)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3 전국 각지에서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문화, 교육시설을 적극 유치하거나 만들면서 다시 부활의 싹을 틔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폐교는 마을의 흉물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얼마든지 재탄생이 가능하다.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에서는 광천읍의 소규모학교 통폐합논의와 더불어 폐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폐교가 지역의 문화·교육 및 주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 싣는 순서 ---------------------------------------1. 폐교의 부활, 지역주민 위한 공간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24 10:45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6 이응노 기념관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6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기획취재에서는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의재(허백련) 미술관과 저지예술인마을·제주현대미술관의 운영사례를 통해 한 화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구상, 미술관 독자상품 개발, 창작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5-24 10:43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2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나서 ‘복지시설’로… 태안군 동작구휴양소(안중초 신야분교)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2 전국 각지에서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문화, 교육시설을 적극 유치하거나 만들면서 다시 부활의 싹을 틔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폐교는 마을의 흉물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얼마든지 재탄생이 가능하다.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에서는 광천읍의 소규모학교 통폐합논의와 더불어 폐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폐교가 지역의 문화·교육 및 주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 싣는 순서 ---------------------------------------1. 폐교의 부활, 지역주민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17 10:10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5 남도의 다향과 미술문화를 한 눈에, 의재미술관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5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기획취재에서는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의재(허백련) 미술관과 저지예술인마을·제주현대미술관의 운영사례를 통해 한 화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구상, 미술관 독자상품 개발, 창작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5-17 10:07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1 폐교의 부활, 지역주민 위한 공간으로 다시 개교하자 폐교, 지역 구심점으로 거듭나다 -1 전국 각지에서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문화, 교육시설을 적극 유치하거나 만들면서 다시 부활의 싹을 틔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폐교는 마을의 흉물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얼마든지 재탄생이 가능하다.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에서는 광천읍의 소규모학교 통폐합논의와 더불어 폐교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폐교가 지역의 문화·교육 및 주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를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 싣는 순서 ---------------------------------------1. 폐교의 부활, 지역주민 위한 공간으로 다시 개교하자2.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5-10 10:47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4 마을공동체의 중심에 있는 제주현대미술관, 그리고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4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기획취재에서는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의재(허백련) 미술관과 저지예술인마을·제주현대미술관의 운영사례를 통해 한 화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구상, 미술관 독자상품 개발, 창작스튜디오 운영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5-10 10:41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3 대한민국 1% 흑자경영 공립미술관-제주도 ‘이중섭미술관’ 척박한 지방문화현장에서 이응노 기념관의 활로 찾기3 지역의 공립 미술관은 해당 지역의 미술문화를 갈무리해서 보존, 보전하는 상징적인 미술문화기관으로 지역 미술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정체성 형성에 기여한다.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근대화의 거장인 고암의 예술혼을 기리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 외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기획취재에서는 이중섭·박수근·김환기·의재(허백련) 미술관과 저지예술인마을·제주현대미술관의 운영사례를 통해 한 화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 어떤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교육프로그램 구상, 미술관 독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5-03 10:16 “FTA로 손해 보는 국민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FTA로 손해 보는 국민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재선 의원이 된 새누리당 홍문표 당선자는 제17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농어촌과 농어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각종 정책을 추진해 농어업 및 농촌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따라서 홍성과 예산은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축산지역으로 FTA체결에 따른 농업분야의 피해는 어떻게 진단하고 있으며, 대안은 무엇인지 등 농어민과 농어촌 문제를 집중 진단해 봤다. 홍문표 당선자는 지난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선자 공약실천대회에서도 한미FTA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홍 당선자는 “FTA로 이익을 보는 국민이 있다면 손해를 보는 국민도 있다. 손해 보는 국민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17대 국회의원 시절과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2-05-03 10: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