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소하천 일제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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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소하천 일제 정비 완료
  • 윤신영 기자
  • 승인 2019.11.09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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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금리천과 대판천
소하천 정비 이후 모습.
소하천 정비 이후 모습.

은하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길호)는 지난달 7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주요 하천인 금리천과 대판천에 대하여 ‘소하천일제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소하천관리 예산 994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에 자생한 잡목을 제거하고, 외래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기 위해 소하천제초작업을 실시한 것이다.

소하천에 자생한 잡목은 집중호우 시 유수의 흐름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하천범람의 위험을 방지해 소하천의 기능을 유지·관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면장은 “소하천에는 잡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점차 크게 성장하면 유수의 흐름에 방해되어 하천범람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작은 나무일 때부터 주기적으로 제거 해주고, 외래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도 완전 제거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하천제초작업을 시행해야 한다. 앞으로도 관내 소하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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