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쉼터에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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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쉼터에 마스크 지원
  • 주란 기자
  • 승인 2020.08.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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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희, 민간위원장 함동열)는 34개소 경로당에 일회용 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면서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협의체가 마스크를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직접 마스크를 전달했다.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동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다가오는 혹서기의 무더위가 예상되므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시고, 경로당을 안전한 무더위 쉼터로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종희 공공위원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방역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홍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복지사업 발굴과 지역사회 보호체계 기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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