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신축년, 희망으로 다시 함게 일어나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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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신축년, 희망으로 다시 함게 일어나고싶소
  • 홍주일보
  • 승인 2021.01.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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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독 힘들고 버거웠던 경자년 한 해가 지나갔다. 새롭게 시작된 신축년(辛丑年)은 육십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하는 ‘하얀 소의 해’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버린 모두가 희망찬 마음으로 정겨운 소의 해를 맞이하며 이전에는 그리 귀하지 않았던 ‘마스크 없이 환하게 활짝 웃는 이웃들의 얼굴’을 실컷 볼 수 있는 신축년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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